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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순나무
- 야생멸종종, 휘귀식물- 영문명 : Aniseed tree
- 과명 : 붓순나무과 ( Illiciaceae )
- 속명 : 붓순나무속 ( Illicium )
- 학명 : Illicium anisatum L.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일본; 한국(전라남도 목포시, 신안군, 여수시, 완도군, 진도군; 경상남도 진해시; 제주도)
- 번식방법
▶열매가 터져 날리기 전에 채취하여 말린 후 바로 파종하거나 종자를 채취하여 건조시키지 말고 젖은 모래와 섞어 저온 저장하거나 노천매장 후 이듬해 파종한다. ▶삽목도 가능하다: 6월에 당년생 가지(길이 20-30㎝)를 삽목한후 반해가림을 해주면 좋다.
- 재배특성
이식이 어렵다.
- 생육환경
▶내한성이 약해서 연평균기온이 12℃이상인 전라도와 경상도 이남에만 사는데 서울에서는 온실에서 키워야 한다. ▶음수로 햇볕이 강한 곳보다는 약간 그늘진 곳을좋아하며 바위틈이나 다소 습기가 적은 곳에서도 잘 자란다. 토심이 깊고 습기 있는 땅에서 잘 자라며 내조성은 강하나 내한성이 약하다.
- 크기
높이 3 ~ 5m.
- 형태
상록활엽소교목, 수형:타원형.
- 특징
맹아력은 강하지만 생장속도가 느리다. 질감이 고우며 잎전체에 윤기가 있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 꽃
꽃은 3~4월에 피며 녹백색으로 가지 옆에 달리며 지름 2.5~4㎝로 향기가 있다. 화경은 길이 1cm이고 꽃받침조각은 6개이며 꽃잎은 12개이고 길이 10~13mm로서 선형이다. 수술은 많으며 길이 3mm이고 씨방은 길이 4mm로서 6~12개이다.
- 열매
열매는 골돌로서 6~12개가 바람개비처럼 배열되며 지름 2~2.5cm이고 9월에 성숙하며 겉열매껍질은 육질이고 안쪽열매껍질은 각질이며 특유한 향이 있고, 유독성, 길이 6~7mm의 황색 종자가 1개씩 들어 있다.
- 잎
잎은 어긋나기로 두꺼우며 긴 타원형이고 길이 5~10cm,넓이 2~5㎝로서 예두 예저이다. 양면에 털이 없으며 톱니가 없고 두툼하며 짙은 녹색에 광택이 나며 잎을 자르면 향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6~10㎜이고 털이 없다. 잎맥이 뚜렷하지 않다.
- 줄기
높이 3~5m이며 나무껍질에 특유한 향이 있고 나무껍질은 어두운 회색이며 가지에 털이 없다. 일년생가지는 녹색이다.
- 보호방안
10곳 미만의 자생지가 있으며, 개체수는 안정적이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 이용방안
▶잎 전체에 윤기가 있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므로 남부지방의 정원수로 적합하며, 공원수로도 적당하다. ▶목재는 염주알, 양산대, 주판알을 만든다. ▶나무껍질은 혈액응고제, 잎과 가지는 약용, 향료로 쓰이며 열매는 독성이 있어 먹지 못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일본에서는 잎과 가지를 불전에 바치며 또는 향료로 사용한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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