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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닥나무
- 야생멸종종, 휘귀식물- 영문명 : Montane false ohelo
- 과명 : 팥꽃나무과 ( Thymelaeaceae )
- 속명 : 산닥나무속 ( Wikstroemia )
- 학명 : Wikstroemia trichotoma (Thunb.) Makino
- 원산지명
한국,일본
- 분포
일본; 경기도 강화도 부근, 전라남도 진도, 경상남도 진해 및 남해.
- 번식방법
10월경에 채취한 종자를 기건저장 하였다가 이듬해 봄(3~4월경)에 파종하면 당년에 발아하고 생육하여 개화도 가능하다. 인공재배가 어렵다.
- 생육환경
배수성 및 보습성이 좋은 계곡이나 산허리의 약간 그늘진 낙엽수림 하부에서 자라며 습기가 많은 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이 좋으나 실제로는 거의 가리지 않는 편이다. 반그늘진 곳이 좋고 중부지방에서 재배시에는 여름철의 더위에 약하므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재배한다. 내한성과 내조성, 내음성이 강하다.
- 크기
높이 1m.
- 형태
낙엽 활엽 관목.
- 특징
고급 제지원료로 사용하던 식물이다. ▶남해의 산닥나무 자생지는 천연기념물 152호로 지정되어 있다. ⓐ소재지:경상남도 남해군 화방사 ⓑ면적:9,917㎡ ⓒ지정사유:학술연구자원
- 꽃
7월 초 ~ 8월 초에 피며, 총상꽃차례는 길이 2 ~ 15mm로, 7 ~ 15개의 꽃이 일년생가지 끝에 달린다. 꽃은 암수한꽃으로 노란색이며 꽃받침통 길이는 7 ~ 8mm이고, 꽃받침조각은 4개로 털이 없다.
- 열매
열매는 장과로 난상 긴 타원형 또는 달걀형의 긴 타원형이며 양 끝이 좁고 길이 5 ~ 6mm로 9월 초 ~ 10월 초에 성숙한다.
-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막질이고 달걀형 또는 긴 타원상 달걀형이며 예두, 원저 또는 예형이고 톱니가 없으며 길이와 폭은 각 1.5 ~ 6cm × 1 ~ 3cm로, 양면에 털이 없으며, 표면은 황록색이고 뒷면은 회녹색이다.
- 줄기
줄기는 몇 개로 갈라져 자라고 잔가지가 많은데 나무껍질은 황갈색이며 일년생가지는 털이 없고 가늘며 적갈색이다.
- 뿌리
굵은 편으로 황색이고 섬유질이 많다.
- 유사종
▶강화산닥나무(W. insularis Chung): 화수가 길다.
- 보호방안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 이용방안
꽃과 잎의 질감이 좋으므로 공원 등에 군식하면 잘 어울린다. 교목의 하부식재용 또는 꽂꽂이용 소재로 이용하여도 좋다. 열매는 순지방산 기름을 함유하고 있어 좋은 기름을 짜는 유지식물로 이용된다. 나무껍질의 늑피섬유와 뿌리의 섬유질은 질이 훌륭하여 지폐용지, 증권용지, 사전용지, 지도용지 등의 고급용지 원료로 쓴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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