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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묵새
- 자료부족종, 휘귀식물- 영문명 : Oriental fescue
- 과명 : 벼과 ( Poaceae )
- 속명 : 김의털속 ( Festuca )
- 학명 : Festuca japonica Makino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원산 근처의 산에서 자란다.
- 생육환경
▶원산 근처의 산에서 자란다.
- 크기
높이 30~60cm.
- 형태
한해살이풀 .
- 특징
▶김의털아재비와 비슷하지만 까락이 없고 첫째 낱꽃의 길이가 3-4mm인 것이 다르다.
- 꽃
꽃은 5~6월에 피며 원뿔모양꽃차례는 길이 7~15cm로서 가지가 1~2개씩 달리고 매우 성글며 작은이삭은 길이 5~5.5mm로서 3~4개의 잔꽃으로 이루어지고 까락이 없다. 첫째 포영은 길이 1mm로서 1맥이 있으며 둘째 포영은 길이 2mm로서 3맥이 있다. 호영은 가장자리가 백색 막질이고 길이 4mm로서 5맥이 있으며 내영은 호영보다 짧고 2개의 능선이 있다. 수술은 3개이며 꽃밥은 길이 1.5mm이고 씨방은 끝에 털이 있다.
- 잎
잎은 길이 15~20cm, 나비 2mm 정도이고 잎혀는 길이 0.8mm로서 막질이다.
- 줄기
높이 30-60cm이며 가냘프고 밀생한다.
- 유사종
▶김의털(F. ovina L.): 높이 15-30㎝, 줄기는 밀생하고 가냘프다. 잎몸은 안으로 밀리고 침형, 잎혀는 소형이다. ▶서울김의털(var. sulcifera Ohwi): 줄기는 가냘프고 잎몸은 길이 6-20㎝, 나비 1.2㎜, 표면에 연모가 있고, 잎혀는 길이 0.4㎜이다. ▶참김의털(var.coreana ST.Yves): 줄기는 가늘고 길며, 곧게 서고 매끈하다. 잎몸 뒷면에 연모가 있고 뻣뻣하다. ▶개묵새(F. takedana Ohwi): 높이 30-60㎝, 줄기는 밀생, 가냘프고 털이 없다. 잎몸은 회록색, 선형, 끝이 날카롭고 뾰족하며, 윗부분에 털이 없고, 잎 뒷부분에 흔히 연모가 있다. ▶지리산김의털(var. chiisanensis Ohwi): 높이 10-17㎝, 줄기는 밀생한다. 잎몸은 털이 없고, 녹색이며 접힌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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