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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꽃
- 야생멸종종, 휘귀식물- 영문명 : East Asian teasel
- 과명 : 산토끼꽃과 ( Dipsacaceae )
- 속명 : 산토끼꽃속 ( Dipsacus )
- 학명 : Dipsacus japonicus Miq.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일본, 중국 / 한국(강원도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 춘천시, 태백시; 경상북도 경주시, 영양군; 경상남도 함양군)
- 생육환경
산지의 건조지에서 자란다.
- 크기
높이 1m이상이다.
- 형태
두해살이풀
- 꽃
꽃은 8월에 피며 홍자색이고 긴 화경끝의 머리모양꽃차례에 달리며 꽃차례는 길이 2~3cm로서 타원형이고 기부에는 길이 5~20mm인 선상의 포가 있다. 비늘조각은 쐐기모양이고 뒷면에 짧은 털이 있으며 길이 5-8mm로서 끝에 굳센 털이 있고 길이 4-7mm의 자침(刺針)이 있으며 꽃부리는 길이 6-8mm로서 끝이 4개로 갈라지고 통모양이며 수술은 4개이다.
- 열매
수과는 길이 6mm정도로서 상반부에 털이 약간 있으며 8개의 능선이 있다.
- 잎
잎은 마주나기하고 밑부분의 것은 우상으로 갈라지며 엽병이 길고 날개가 있으며 열편은 긴 타원형 또는 사각상 달걀모양이고 길이 6~15cm로서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밑부분의 깃조각이 작고 윗부분의 잎은 작으며 갈라지지 않고 엽병이 없다.
- 줄기
높이가 1m이상이고 윗부분에 능선이 있으며 밑부분에 굵은 자모(刺毛)가 산생한다.
- 보호방안
강원도 및 경상북도지역이 주 분포지역으로 20곳 미만의 자생지가 있으며, 개체수는 많지 않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 이용방안
▶뿌리를 續斷(속단)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9-10월경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리거나 불에 쬐어서 말린다. ②성분 : 속단의 뿌리에는 alkaloid, 精油(정유)가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補肝腎(보간신), 續筋骨(속근골), 通血脈(통혈맥)의 효능이 있다. 腰·背中(요·배중)의 酸痛(산통), 足膝(족슬)의 脫力感(탈력감), 胎漏(태루), 崩漏(붕루), 帶下(대하), 遺精(유정), 타박상, 金瘡(금창), 痔漏(치루), 癰疽(옹저), 瘡腫(창종)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6-12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하여 쓴다. <외용> 짓찧어 塗布(도포)한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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