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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단풍나무
- 약관심종, 특산식물- 영문명 : Ulleungdo maple
- 과명 : 단풍나무과 ( Aceraceae )
- 속명 : 단풍나무속 ( Acer )
- 학명 : Acer takesimense Nakai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우리 나라 전라남도, 경상북도 등의 표고 50-900m 에 자란다. 완도, 대흑산도, 울릉도 등
- 번식방법
가을에 채종하여 종자를 마르지 않게 건사저장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 재배특성
내공해성은 보통이며 내한성이 강해 중부지방에서도 월동이 가능하고 내음성도 강한 편이다. 당단풍과 비슷하지만 생육속도가 더 빠르다.
- 생육환경
양수이며 적습의 사질토영애소 잘 자란다.
- 크기
나무의 높이는 8m 정도이다.
- 형태
낙엽활엽소교목이며 수형은 원형이다.
- 특징
낙엽활엽소교목이여 우리 나라 단풍 중 가장 많이 갈라진다. 당단풍나무와 비슷하나, 잎이 더 많이 갈라져 13갈래이고 열매는 대형이다.
- 꽃
5월에 피는 암수 한 그루이며 가지끝에 편평꽃차례로 달린다.
- 열매
좁은 단풍과 비슷하며 10월에 익으며, 열매는 시과이다.
- 잎
당단풍과 비슷하지만 잎이 13(간혹 14)개로 갈라지는 것이 다르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원형이고 길이 10cm, 나비 12cm이며 열편은 피침형이고 결각상 중거치가 있으나 밑부분에는 톱니가 없으며 표면은 녹색이지만 가장자리에 붉은빛이 돌고 뒷면은 연한 색이며 양면에 털이 없거나 뒷면 맥액에 털이 있다. 엽병은 길이 35-73mm로서 붉은빛이 돌고 끝부분에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 줄기
털이 없으며 가지는 녹색으로 끝에 붉은 빛이 돈다.
- 유사종
▶당단풍(A. pseudo-sieboldianum): 잎은 손바닥모양, 깊게 9-10갈래로 갈라진다.
- 보호방안
한국 특산식물로 자생지의 지속적인 보호와 많이 증식해서 자생지에 복원시켜주어야 할 것이다. 양묘만 이루어진다면 유럽으로 수출이 가능한 수종이다.
- 이용방안
개체수가 많지 않아서 흠이며 많이 증식해서 자생지에 복원시켜야 한다. 지방도로나 가로공원에 심을 필요가 있고 개방하여 수출용으로 이용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목재는 재질이 치밀하고 단단하며 위거나 갈라지지 않으므로 악기재, 조각재, 건축 내장재로 쓴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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