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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뿔투구꽃
- 멸종위기2급, 특산식물- 영문명 : Trilobe monk’shood
- 과명 : 미나리아재비과 ( Ranunculaceae )
- 속명 : 투구꽃속 ( Aconitum )
- 학명 : Aconitum austrokoreense Koidz.
- 원산지명
한국(특산식물)
- 분포
한국(남부지방)
- 번식방법
11월말에 채취한 종자를 모주 주변에 흩어 뿌리면 이듬해 봄에 발아하며 발아율도 아주 높다. 분주는 용이하지 않다.
- 재배특성
반그늘 또는 그늘에서 재배하며 토양은 부엽이 많이 섞인 습윤한 곳이 좋다. 여름철에는 너무 고온다습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적당한 시비관리는 식물생육에 좋다.
- 생육환경
▶100ft-c정도의 광도가 대단히 낮은 강음지에서 생육한다.
- 크기
높이가 60-80cm정도이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 특징
▶잎이 세개로 깊게 갈라져 마치 "뿔"처럼 생겼다. 종명 austrokoreense는 `남한`의 뜻. ▶환경부에서 한국특산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지정번호 식-64)
- 꽃
꽃은 9월에 피고 고깔모양꽃부리의 하늘색 꽃이 액생하는 총상꽃차례로 달리고 꽃자루에는 털이 있다. 뒤쪽의 꽃받침은 앞에 부리가 있고 방한모같으며 길이 1.8cm정도로서 앞에 부리가 있고 옆의 꽃받침은 둥글며 밑의 꽃받침은 긴 타원형이고 모두 겉에 잔털이 있다.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3-4개이다.
- 열매
골돌은 보통 3개로 긴 타원형이며 암술머리가 뒤로 젖혀지고 겉에 잔털이 다소 있다.
- 잎
잎은 길이 6-7cm, 폭 5-6cm로서 오각형 또는 삼각형이며 3-5개로 갈라지고 밑부분의 것은 3개로 갈라진 다음 양쪽 열편이 다시 2개로 갈라진 다음 각 열편의 끝이 결각상으로 갈라진다. 중앙부의 잎은 5개로 중열되며 열편은 마름모모양으로서 서로 겹치고 가장자리에 치아모양톱니가 있으며 위로 갈수록 삼각형이 되고 엽병도 짧아지며 끝이 뾰족해진다.
- 줄기
높이 60-80cm이고 곧게 자라며 꽃차례 이외에는 털이 없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 뿌리
한라돌쩌귀(지하부에 원뿔모양의 작은 덩이줄기가 달려있는데 매년 자기 몸의 포기만큼 새로운 덩이줄기를 형성하여 옆으로 이동하면서 자라난다.)와 비슷하다.
- 보호방안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충청북도 및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넓게 분포하나, 개체수는 많지 않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 이용방안
꽃이 아름답기 때문에 절화용 또는 초물분재로도 좋고 음지의 지피식물용으로도 적합하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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