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특산식물][솔잎란과] 솔잎란

솔잎란

- 위기종, 멸종위기2급, 휘귀식물
- 영문명 : Whisk fern
- 과명 : 솔잎란과 ( Psilotaceae )
- 속명 : 솔잎란속 ( Psilotum )
- 학명 : Psilotum nudum (L.) P.Beauv.

- 원산지명
한국,중국,일본,대만

- 분포
일본, 중국, 대만, 미국, 아열대지역 / 한국(전라남도 신안군; 제주특별자치도)

- 번식방법
▶포자로 번식한다.

- 생육환경
▶해안 근처에서 자란다. 생육지가 매우 제한적이며 암벽상에 자라므로 자연적으로 다소 보호되고 있다.

- 크기
높이 10-30cm

- 형태
상록성 다년초

- 특징
이 종은 분포지의 북한계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녹색의 잔가지가 솔잎과 비슷한데서 생긴 이름이며 송엽란이라고도 한다. 가장 원시적인 식물의 하나이다.

- 열매
각 1개씩의 포자낭이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포자낭은 지름 2mm정도로서 3실이고 편평한 구형이며 녹색이지만 황색으로 익고 3개로 갈라져서 포자가 나온다.

- 잎
잎은 작은 돌기같이 드문드문 달리고 어긋나기한다. 윗부분에 달린 포자엽은 2개로 갈라진다.

- 줄기
줄기는 아래쪽에서부터 계속 둘로 갈라져 전체가 비짜루같이 되고 연한 녹색이다.

- 뿌리
근경은 짧고 균근이 발달하며 갈색 가근으로 덮인다. 진정한 뿌리는 없다.

- 보호방안
남해안 및 제주특별자치도에 10여 곳 이상의 자생지가 있으며, 바위에 붙어 산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 이용방안
▶全草(전초)를 石刷把(석쇄파)라 하며 약용한다. ①8-9월에 채취한다. ②성분 : 일년생가지에는 psilotin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활혈, 通經(통경), 祛風濕(거풍습)의 효능이 있다. 류머티즘으로 인한 痲痺痛(마비통), 관절통풍, 反胃嘔吐(반위구토), 婦女(부녀)의 월경폐지, 토혈 및 타박상을 치료한다. ④처방예 a.관절류마티즘의 치료 : 솔잎란의 건조한 전초 30g을 1근의 술에 담가 수회 나누어 매일 아침저녁으로 1회씩 복용한다. b.婦人(부인)의 월경폐지의 치유 : 솔잎란을 가루로 만들어 술로 1회 3g씩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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