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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털이슬
- 약관심종, 휘귀식물- 영문명 : Cordata enchanter’s nightshade
- 과명 : 바늘꽃과 ( Onagraceae )
- 속명 : 털이슬속 ( Circaea )
- 학명 : Circaea cordata Royle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전국 각처
- 생육환경
산지 수림속의 습한 곳에 난다.
- 크기
키 40-50cm
- 형태
여러해살이풀
- 특징
세계에 약 12종, 우리 나라에는 4종이 분포한다.
- 꽃
총상꽃차례는 원줄기 끝에 달리며 길이 7-15cm로서 샘털이 밀생하고 꽃은 7-8월에 핀다. 꽃받침조각은 2개이며 꽃잎도 2개로서 백색이고 거꿀달걀모양이며 2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2개이다.
- 열매
열매는 구형이며 홈이 파지고 갈고리같은 털로 덮여 있으며 지름 3mm 정도로서 열매와 길이가 비슷한 대가 있다.
- 잎
잎은 마주나기하고 난상 심장형 또는 넓은 달걀모양이며 밑부분이 원저 또는 얕은 심장저이고 길이 7-12cm, 폭 5-8cm로서 가장자리에 얕은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끝이 뾰족하고 엽병은 길이 3-10cm로서 길고 짧은 퍼진 털이 있다.
- 줄기
높이 40-50cm이고 가지는 없고, 전체에 긴 털과 짧은 털이 있다.
- 뿌리
근경이 옆으로 길게 뻗는다.
- 유사종
▶쥐털이슬: 높이 6-15cm, 전체에 털이 없고, 가느다란 흰색 땅속줄기로 뻗는다. 잎은 마주나기, 심장상 넓은 달걀모양, 꽃은 붉은 빛이 도는 총상꽃차례, 꽃잎은 2장이다. ▶말털이슬: 높이 30-40cm. 잎은 마주나기, 좁은 달걀모양, 난상 긴 타원형, 꽃은 홍백색, 줄기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털이슬: 높이 40-50cm, 전체에 구부러진 가는 털이 있다.꽃은 흰색.
- 이용방안
▶쇠털이슬, 이슬의 全草(전초)를 牛瀧草(우롱초)라 하며 약용한다. ①7-8월 개화기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생것으로 쓴다. ②약효 : 淸熱(청열), 해독, 生肌(생기)의 효능이 있다. 疥瘡(개창), 膿疱(농포), 外傷(외상)에 짓찧어 붙이거나 粉末(분말)하여 살포하거나 개어서 塗布(도포)한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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