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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채
- 위기종, 멸종위기2급, 휘귀식물- 영문명 : Watershield
- 과명 : 어항마름과 ( Cabombaceae )
- 속명 : 순채속 ( Brasenia )
- 학명 : Brasenia schreberi J.F.Gmel.
- 원산지명
동아시아,인도,호주,서아프리카,북미
- 분포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미국, 아프리카 / 한국(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제주특별자치도)
- 번식방법
분주 또는 실생으로 행한다.
- 재배특성
밭흙이나 점질양토에 심어 물 속에 넣어둔다. 환경내성, 이식성은 보통이다.
- 생육환경
▶작은 늪이나 연못에서 자란다. ▶밭흙이나 점질양토에 심어 물 속에 넣어둔다. 충분한 광을 요하며, 노지에서 월동 생육한다.
- 크기
길이는 6~10cm,직경은 4~6cm정도이다.
- 형태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수생식물이며 관엽식물이다.
- 꽃
꽃은 6~8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긴 꽃자루 끝에 1개씩 달리고 검은 홍자색이며 지름 2cm정도로서 물에 약간 잠긴 채로 핀다. 꽃받침조각은 넓은 피침형이고 3개이며 길이 10mm로서 둔두이고 꽃잎도 3개이며 선상 긴 타원형이고 길이 15mm정도로서 둔두이다. 수술은 많으며 각각 떨어지고 꽃밥은 길이 4mm로서 선형이며 암술은 6-18개로서 젓꼭지모양의 돌기가 있고 암술대는 길이 8mm정도이다.
- 열매
열매는 달걀모양이며 물 속에서 성숙하고 꽃받침과 암술대가 달려 있다.
- 잎
잎은 어긋나기하고 잎이 피려고 할 때 어린 줄기와 더불어 우무같은 점질의 투명체로 덮이며 완전히 자란 잎은 수면에 뜨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길이 6~10cm, 직경 4~6cm로서 중앙부에 엽병이 있으며 뒷면은 검붉은 자줏빛이 난다. 잎은 두껍고 진록색이며, 광택이 난다.
- 줄기
원줄기는 물 속에서 수면을 향해 길게 자라며 드문드문 가지를 친다.
- 뿌리
근경이 옆으로 가지를 치면서 자라고 잔뿌리가 많이 내린다.
- 보호방안
호수에 자라는 부유식물이다. 전국적으로 10곳 미만의 자생지가 있으며, 개체수는 풍부하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 이용방안
▶우무같은 것으로 싸여 있는 어린 잎을 식용으로 한다. ▶연못이나 수재화단에 심어 관상한다. ▶莖葉(경엽)을 순채라 하며 약용한다. ①순채의 경엽을 5-7월에 채취한다. ②성분 : 소량의 비타민 B12를 함유하고, 잎의 뒷면에서는 한천과 유사한 점액을 분비하여, 신엽의 점액은 더욱 많다. 이 종류의 다당류는 끓는 물 혹은 묽은 알칼리에 녹고, 그 조식 송에 l-arabinose 5.9%, l-fucose 10.9%, d-galactose 34.1%, d-glucuronid acid 17.3%, d-mannose 13.4%, l-rhamnose 11.4%, d-xylose 7%를 함유하고, 또 d-glucuronic acid, d-果糖(과당), d-glucosamine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이 밖에 leucine, phenylalanine, methionine, proline, threonine, asparagine, histamine이 검출된다. ③약효 : 淸熱(청열), 利水(이수), 消腫(소종), 해독의 효능이 있다. 熱痢(열리-有熱性下痢(유열성하리)), 해열, 痰症(담증), 황달, 消渴(소갈), 熱痺(열비), 癰腫(옹종), 정창, 百毒(백독), 諸瘡(제창)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물에 달여서 복용하거나 국을 끓여 먹는다. <외용> 짓찧어서 붙인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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