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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특산 식물/꼬리고사리과

[희귀/특산식물][꼬리고사리과] 숫돌담고사리

by 식물 정보 202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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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돌담고사리

- 야생멸종종, 휘귀식물
- 영문명 : Protruding spleenwort
- 과명 : 꼬리고사리과 ( Aspleniaceae )
- 속명 : 꼬리고사리속 ( Asplenium )
- 학명 : Asplenium prolongatum Hook.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제주도가 주산지이다.

- 생육환경
▶낮은 지대 숲속 바위 틈에서 자란다.

- 크기
높이 15-30cm

- 형태
상록 다년초

- 특징
▶쪽잔고사리와 비슷하지만 엽축 끝이 길게 자라는 것이 다르다.

- 열매
포자낭군은 각 잔깃조각에 1개씩 달리고 포막은 선형으로 길이 3-7mm이다.

- 잎
엽병은 길이 10-25㎝로서 연녹색 또는 녹색이고 어릴때는 비늘조각이 드문드문 달리며 비늘조각은 길이 1mm정도로서 퍼진다. 엽신은 엽축이 자란 길이 2-5㎝의 끝부분과 더불어 길이 10-20㎝이고 끝에서 싹이 돋아 땅에 닿으며 새로운 개체로 되며 나비 2-5㎝이고 넓은 피침형으로 2회 우상으로 갈라지며 큰 잎은 길이 30㎝, 나비 5㎝이상이다. 우편은 10-18쌍이고 긴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으로 끝이 둔하며 대가 있다. 잔깃조각은 5쌍 내외로 선형 둔두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각각 1맥이 있다.

- 뿌리
근경은 짧고 비스듬히 서며 난상 피침형의 거친 비늘조각으로 뒤덮이고 끝에서 잎이 속생한다.

- 이용방안
▶뿌리가 달린 전초(全草)를 도생련(倒生蓮)이라 한다. ⓐ약효 : 소종(消腫), 활혈(活血), 산어(散瘀), 거풍습(祛風濕). 통관절(通關節)의 효능이 있다. 토혈(吐血), 비(鼻)출혈(出血), 해수 담다(咳嗽痰多), 요통(腰痛), 수종(水腫), 황종(黃腫), 타박상(打撲傷), 근골동통(筋骨疼痛)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15-30g을 달리거나 술에 담가서 복용한다. <외용> : 짓찧어서 바르거나 즙을 점안(點眼)하거나 가루 내어 고루바른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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