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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매
- 멸종위기종, 멸종위기1급, 휘귀식물- 영문명 : Pincushion plant
- 과명 : 암매과 ( Diapensiaceae )
- 속명 : 암매속 ( Diapensia )
- 학명 : Diapensia lapponica L. var. obovata F.Schmidt
- 원산지명
한국,일본,사할린,캄차카,북미서부
- 분포
일본, 러시아, 미국 / 한국(제주특별자치도)
- 번식방법
번식은 육묘와 이식은 불가능하며 천연하종발아로서만 번식이 가능하다.
- 재배특성
주로 파종법으로 번식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꺾꽂이, 접붙이기로 번식하기도 한다. ①육묘이식법 파종시기는 늦가을과 이른봄인데, 늦가을이 좋다. 150cm나비의 두둑을 만들고 20cm간격으로 잔골을 치고 5cm에 1알씩 씨를 뿌린 후 흙을 3cm정도 덮어 준다. 이른봄에 1~2년생 모를 심는데, 밭에 심을때는 두엄, 나무재 등을 일반과수에 준하여 시용한다. 진딧물의 발생은 메타시스톡스로 방제한다. ②수확과 조제 과실이 완전히 익기 전 푸른색일 때 수확하여 껍질을 벗기고 씨를 뺀 후 짚불 연기에 그슬려 말리는데, 이것은 오매라한다.
- 생육환경
바위 틈의 한군데에서 많이 모여나기하는 고산식물이므로 항상 공중습도가 많아야 되고,여름철에도 저온이 유지되어야 생육이 가능하며 바위에 이끼처럼 붙어서 자란다.
- 형태
상록반관목.
- 특징
세계적으로 희귀한 종이며 가장 작은 목본성 식물로서 학술적 가치가 높기 때문에 보호되어야 할 수종이다. 여름에 피는 백색,홍색 꽃이 마치 매화꽃과 닮아 화려하고 아름다우므로 암매(岩梅)라고도 한다.
- 꽃
꽃은 지름 15mm로서 백색 또는 연한 홍색이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화경은 길이 1-2cm이고 포는 2-3개로 타원형이며 꽃받침보다 짧고 밑부분의 것은 때로 화경 중앙부에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긴 타원형이며 둔두 또는 원두이고 길이 5-6mm로서 녹색이며 꽃부리는 백색이고 지름 1-1.2cm이며 열편은 5갈래로 갈라지는 사각상 달걀모양이고 비스듬히 벌어지며 원두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5개의 수술은 판통 끝에 달린다. 6-7월에 개화한다.
- 열매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지름 3mm정도이며 숙존성 꽃받침조각으로 둘러싸여 있고 3갈래로 벌어지며 9-10월에 성숙한다.
- 잎
잎은 가죽질이고 가지에 밀생하며 거꿀달걀모양이고 두꺼우며 원두 예저이고 엽병 기부가 원줄기를 둘러싸며 길이 7-15mm, 너비 3-5mm로서 톱니가 없다.
- 줄기
한군데서 모여나기하며 원줄기는 옆으로 기고 가지에 잎이 빽빽하게 달리며 털이 없다.
- 보호방안
자생지가 1~2곳으로 개체수가 매우 적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 내외 보전.
- 이용방안
관상용으로 이용한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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