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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김의털
- 약관심종, 휘귀식물- 영문명 : Red fescue
- 과명 : 벼과 ( Poaceae )
- 속명 : 김의털속 ( Festuca )
- 학명 : Festuca rubra L.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중국, 소련, 일본을 비롯한 북반구의 온대와 아한대에 분포한다. ▶중부 이북에 분포하고 백두산 지역과 울릉도에서 자란다.
- 생육환경
높은 산지와 풀밭, 바닷가 땅에서 자란다.
- 크기
높이 30~60cm.
- 형태
여러해살이풀
- 꽃
꽃은 8-9월에 피며 원뿔모양꽃차례는 길이 5-12cm이고 가지는 적으며 위를 향하고 작은이삭은 긴 타원형이며 길이 5-10mm로서 3-7개의 낱꽃이 들어 있다. 포영은 넓은 피침형이고 첫째 것은 길이 2.8mm로서 1맥이 있으며 둘째 것은 길이 4mm로서 3맥이 있다. 호영은 길이 5.5mm로서 5맥이 있고 끝에서 까락이 돋으며 까락은 길이 2mm로서 잔돌기가 있고 내영은 길이 5mm로서 능선에 잔돌기가 있다. 수술은 3개이며 꽃밥은 길이 2.5mm이고 씨방에 털이 없다.
- 잎
잎은 길이 10-20cm, 지름 1-2mm로서 안쪽으로 접어들며 밑부분의 엽초는 흔히 붉은빛이 돌고 잎혀는 길이 0.2mm로서 평두이다.
- 줄기
높이 30-60cm이고 무더기로 나며, 밑부분이 휘면서 자라고 보통 반반하다.
- 뿌리
근경은 짧고 가늘며 모여나기한다.
- 유사종
▶김의털(F. ovina L.): 높이 15-30㎝, 줄기는 밀생하고 가냘프다. 잎몸은 안으로 밀리고 침형, 잎혀는 소형이다. ▶서울김의털(var. sulcifera Ohwi): 줄기는 가냘프고 잎몸은 길이 6-20㎝, 나비 1.2㎜, 표면에 연모가 있고, 잎혀는 길이 0.4㎜이다. ▶참김의털(var.coreana ST.Yves): 줄기는 가늘고 길며, 곧게 서고 매끈하다. 잎몸 뒷면에 연모가 있고 뻣뻣하다. ▶산묵새(F. japonica Makino): 높이 35-70㎝, 줄기는 가냘프고 밀생한다. 잎혀는 막질로 길이 0.8㎜이다. ▶개묵새(F. takedana Ohwi): 높이 30-60㎝, 줄기는 밀생, 가냘프고 털이 없다. 잎몸은 회록색, 선형, 끝이 날카롭고 뾰족하며, 윗부분에 털이 없고, 잎 뒷부분에 흔히 연모가 있다. ▶지리산김의털(var. chiisanensis Ohwi): 높이 10-17㎝, 줄기는 밀생한다. 잎몸은 털이 없고, 녹색이며 접힌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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