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왕질경이
- 약관심종, 휘귀식물- 영문명 : Giant plantain
- 과명 : 질경이과 ( Plantaginaceae )
- 속명 : 질경이속 ( Plantago )
- 학명 : Plantago major L. var. japonica (Franch. & Sav.) Kuntze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전국에 분포한다.
- 생육환경
바닷가 양지에서 자란다.
- 크기
꽃대의 길이가 50cm정도이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 특징
마르면 갈색으로 변한다.
- 꽃
꽃은 5-7월에 피며 백색이고 길이 50㎝정도의 꽃대가 나와 윗부분에 많은 꽃이 달리며 화수(花穗)는 화경의 1/3-1/2을 차지하고 털이 거의 없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며 포로 싸이고 꽃부리는 막질이며 끝이 4개로 갈라지고 4개의 수술이 있다.
- 열매
삭과는 타원형이며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고 흑갈색 종자가 10개 정도 들어 있다.
- 잎
엽병이 긴 잎이 뿌리에서 나와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난상 타원형이며 나란히맥이 있고 양끝이 좁으며 길이 10-30㎝, 폭 5-15㎝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밑부분에 얕은 결각상의 톱니가 있고 밑부분이 엽병으로 흐른다.
- 줄기
털과 원줄기가 없다.
- 유사종
▶갯질경이 (for.yezomaritima Ohwi) : 잎이 보다 두껍고 윤채가 있으며 남쪽 섬에서 자란다.
- 이용방안
▶어린잎은 식용한다. ▶질경이/개질경이/털질경이/왕질경이의 全草(전초)는 車前(차전), 종자는 車前子(차전자)라 하며 약용한다. ⑴車前(차전) - ①여름에 채취하여 진흙을 털어내고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질경이의 전초는 aucubin, plantaginin, ursolic acid, hentriacontane, β-sitosterol, β-stosteryl palmitate, stigmasteryl palmitate, 비타민B1, 비타민C 등을 함유한다. ③약효 : 利水(이수), 淸熱(청열), 明目(명목), 祛痰(거담)의 효능이 있다. 小便不通(소변불통), 淋濁(임탁), 帶下(대하), 血尿(혈뇨), 황달, 水腫(수종), 熱痢(열리), 水樣性下痢(수양성하리), 鼻出血(비출혈), 目赤(목적-급성 결막염)의 腫痛(종통), 喉痺(후비)를 수반하는 급성 편도선염, 咳嗽(해수), 피부궤양을 치료한다. 또 金瘡(금창-刀槍傷(도창상))을 치료하며 지혈하고 어혈혈하에 의한 下血(하혈)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0-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짓?어 낸 즙을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른다. ⑵車前子(차전자) - ①가을에 果穗(과수)를 거둬들여 햇볕에 말린 후 종자를 비벼서 果殼(과각)을 제거한다. ②성분 : 종자에는 다량의 粘液(점액), 琥珀酸(호박산), adenine, cholice 등을 함유한다. 油脂(유지)의 脂肪酸(지방산)에는 palmitic acid, stearic acid, arachidic acid, oleic acid, linoleic acid, linolenic acid 등이 있고 점액에는 酸性(산성) muco 多糖(다당)으로서 plantasan이 있다. ③약효 : 利水(이수), 淸熱(청열), 明目(명목), 祛痰(거담)의 효능이 있다. 小便不通(소변불통-尿閉(요폐)), 淋濁(임탁), 帶下(대하), 血尿(혈뇨), 暑濕瀉痢(서습사리), 咳嗽多痰(해수다담), 濕痺(습비), 목적장예를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5-10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 丸劑(환제), 散劑(산제)로도 사용한다. <외용> 달인 液(액)으로 씻던가 粉末(분말)로 만들어 살포한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희귀, 특산 식물 > 질경이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귀/특산식물][질경이과] 털질경이 (0) | 2022.12.12 |
---|---|
[희귀/특산식물][질경이과] 질경이 (0) | 2022.12.07 |
[희귀/특산식물][질경이과] 개질경이 (0) | 2022.10.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