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특산식물][수련과] 왜개연꽃

왜개연꽃

- 야생멸종종, 휘귀식물
- 영문명 : Least water-lily
- 과명 : 수련과 ( Nymphaeaceae )
- 속명 : 개연꽃속 ( Nuphar )
- 학명 : Nuphar pumila (Timm) DC.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남부와 중부의 늪에서 자생한다.

- 번식방법
근경을 분주로 한다.

- 재배특성
수생식물로 주로 늪에서 자생한다. 심한 수질오염에는 죽으며, 이식이 용이하다.

- 생육환경
▶늪에서 자란다. ▶충분한 광을 요하며, 노지에서 월동 생육한다.

- 크기
길이는 6~18cm, 폭은 6~12cm

- 형태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수생식물이며, 관엽 관화식물이다.

- 꽃
꽃은 8-9월에 긴 화경이 나와 물 위에서 피고 지름 2.5cm정도로서 황색이며 꽃받침은 5개이고 꽃잎같으며 넓은 거꿀달걀모양 또는 넓은 타원형이고 길이 12-20mm로서 원두이다. 꽃잎은 주걱같은 거꿀달걀모양이며, 길이는 5~7mm로서 끝이 둥글고 많으며 꽃밥은 길이 2.5~3mm로서 타원형이고 수술대는 3~10배 길다. 꽃의 주두반(柱頭盤)은 직경 6~8mm로서 연한 황색이거나 일부분에 붉은빛이 돌며 중앙부에는 돌기가 있고, 10~20개의 암술대가 있다.

- 열매
열매는 장과상으로 달걀모양이며 길이 3cm로 다실이며 8-9월에 익는다.

- 잎
잎은 근경 끝에서 나오며 엽병이 길고 엽병은 밑부분이 반원주형이며 2개의 능선이 있고 윗부분은 거의 세모가 지며 수면에 떠 있는 잎은 넓은 달걀모양, 난상 원형 또는 타원형이고 길이 6-8cm, 폭 6-9cm로서 밑부분이 심장저이며 뒷면에 잔털이 밀생한다. 잎은 두껍고 표면은 광택이 난다.

- 뿌리
근경은 굵고 진흙 속을 옆으로 뻗어가며 굵은 뿌리가 내린다.

- 유사종
본속에는 2종이 있으며, 본종 외에 개연꽃(Nuphar japonicum DC.)이 있다.

- 보호방안
심한 수질오염에 죽는다.

- 이용방안
▶수재화단에 이용하여 관상한다. ▶왜개연꽃, 개연꽃의 종자를 萍蓬草子(평봉초자), 뿌리를 萍蓬草根(평봉초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萍蓬草子(평봉초자) ①약효 : 助脾(조비), 厚腸(후장), 滋養强壯(자양강장), 健胃(건위), 調經(조경)의 효능이 있다. 體虛衰弱(체허쇠약), 소화불량, 월경불순, 산전산후의 출혈, 기타 부인병을 치료한다. ②용법/용량 : 9-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⑵萍蓬草根(평봉초근) ①근경을 가을에 채취한다. ②약효 : 補虛(보허), 健胃(건위), 調經(조경)의 효능이 있다. 病後衰弱(병후쇠약), 소화불량, 월경불순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9-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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