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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목조팝나무
- 약관심종, 휘귀식물- 영문명 : Elm-leaf spiraea
- 과명 : 장미과 ( Rosaceae )
- 속명 : 조팝나무속 ( Spiraea )
- 학명 : Spiraea chamaedryfolia L.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중국, 극동러시아, 일본; 함경남북도 ~ 강원도 및 경상북도, 울릉도, 북부 백두대간 분포.
- 번식방법
▶실생, 삽목, 분주로 번식한다. 가을에 익은 종자를 채취하여 시설 온실에서 이끼 위에 파종·육묘하면 많은 묘목을 얻을 수 있다. 3-4월, 6-7월, 9월경에 가지삽목을 하면 뿌리가 잘 내린다.
- 생육환경
▶깊은 산의 수림아래에서 잘 자란다. ▶내건성이 강하여 척박한 곳에서도 잘 적응하고 군집을 이룰 뿐 아니라 내한성과 내공해성도 강하고 양지와 음지에서 모두 잘 자란다.
- 크기
높이 1m.
- 형태
낙엽 활엽 관목.
- 특징
맹아력이 약하다.
- 꽃
양성꽃으로서 백색이고 지름은 8 ~ 10mm이며 새가지 끝의 산방 또는 우산모양꽃차례에 달리며 꽃잎은 백색으로 4월 말 ~ 5월 중순에 개화한다.
- 열매
열매는 길이가 3mm로, 털이 많으며 종자는 방추형으로 길이가 1.2 ~ 1.5mm이며 7 ~ 9월에 성숙한다.
- 잎
잎은 어긋나기하며 달걀꼴로 첨두 원저이고, 길이와 폭이 각 4 ~ 7cm× 2 ~ 3cm이며,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은 회백색이며 맥 액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는 겹톱니가 존재한다.
- 줄기
높이가 1m에 달하며 가지에 뚜렷한 능선이 있고 털이 없다.
- 유사종
▶털인가목조팝나무(var.pilosa Hara et NAK.): 일년생가지,엽병 및 엽신의 표면, 특히 맥 위와 꽃차례에 잔털이 있으며 열매의 복면에도 털이 많다. 경남 가야산에 자란다.
- 이용방안
▶여름에 피는 흰색의 작은 꽃이 소담스럽고 우아하여 절사면이나 암반녹화용으로 적합하며 꽃꽂이나 분재용 소재로 훌륭하다. 생울타리용으로도 식재한다. ▶목재는 지팡이 재료로 쓰인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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