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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풀
- 약관심종, 휘귀식물- 영문명 : Frogbit
- 과명 : 자라풀과 ( Hydrocharitaceae )
- 속명 : 자라풀속 ( Hydrocharis )
- 학명 : Hydrocharis dubia (Blume) Backer
- 원산지명
한국,중국,일본,대만
- 분포
일본, 중국, 대만 / 한국(강원도 양양군; 전라남도 나주시, 무안군; 경상북도 문경시, 상주시, 성주군, 영주시, 포항시; 경상남도 김해시, 밀양시, 양산시, 진주시, 진해시, 창녕군, 창원시, 함안군, 합천군; 대구시 동구; 부산시 강서구, 금정구)
- 생육환경
▶못이나 도랑 등 얕은 물에서 자란다.
- 형태
다년생 수초이다.
- 특징
▶경상남도 함안군 대송리의 늪지식물은 천연기념물 제346호로 지정되어 있다. 면적은 33,911㎡정도이고, 이곳에 나는 늪지식물은 자라풀, 줄풀, 세모고랭이, 방울고랭이, 창포, 개구리밥, 물옥잠, 골풀, 나도미꾸리낚시, 붕어마름, 털개구리나리, 애기마름등이 있다.
- 꽃
꽃은 일가화로서 8~9월에 물 위에서 피며 수꽃은 1개의 포 안에 2-3개씩 들어 있고 3개씩의 꽃받침조각과 꽃잎 및 6-9개의 수술이 있다. 암꽃은 한 포 안에서 2개씩 생기지만 1개만이 발달하며 백색 꽃잎은 밑부분에 누른빛이 돈다. 헛수술은 6개이고 씨방은 하위로서 6실이며 6개의 암술대는 각 2개씩 갈라진다.
- 열매
열매는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고 육질로서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 잎
잎은 원형이고 기부는 심장저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지름 3.5-7cm로서 양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 중앙부에 기포가 있어서 물에 뜨기 쉽고 거북등처럼 생긴 그물눈이 있다. 긴 엽병의 기부에 탁엽이 있다. 탁엽은 난상 피침형이고 길이 2.5-3.5cm이며 잎겨드랑이에서 유엽이 돋는다.
- 줄기
원줄기가 길게 뻗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며 마디에는 처음에 2개의 막질 탁엽만이 있다.
- 보호방안
수생식물로 습지 등이 파괴되면서 점차 사라져가는 종이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 이용방안
▶全草(전초)를 馬尿花(마뇨화)라 하며 약용한다. ①약효 : 婦人(부인)의 赤白帶下(적백대하)를 치료한다. 마뇨화를 粉末(분말)하여 삶은 쇠고기와 함께 먹는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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