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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특산 식물/관중과

[희귀/특산식물][관중과] 제주지네고사리

by 식물 정보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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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네고사리

- 약관심종, 휘귀식물
- 영문명 : Champion’s autumn fern
- 과명 : 관중과 ( Dryopteridaceae )
- 속명 : 관중속 ( Dryopteris )
- 학명 : Dryopteris championii (Benth.) Christ ex Ching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제주도에 분포한다.

- 생육환경
▶산비탈, 숲속, 도랑가 그늘지고 습기 찬 돌틈에서 야생한다.

- 크기
높이 50-95cm.

- 형태
상록다년초.

- 특징
엷은지네고사리는 엽병과 엽축의 비늘조각이 흑갈색이며 제주도에서 자란다.

- 열매
포자낭군은 가장자리에 가깝게 달리지만 중간형의 것도 있으며 포막은 둥근 콩팥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 잎
잎이 모여나기하고 엽병은 길이 20-30㎝로서 엽축과 더불어 비늘조각이 밀생한다. 비늘조각은 적갈색 또는 갈색이며 막질이고 밋밋하여 밑부분에는 가시같은 돌기가 있고 선상 삼각형 또는 피침상 삼각형이지만 작은것은 난상 삼각형이며 끝이 길게 뾰족해진다. 엽신은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상 달걀모양이고 길이 30-60㎝, 폭 20-30㎝로서 이회깃모양겹잎이고 밑부분이 가장 넓다. 우편은 선상 피침형이며 대가 짧고 끝이 뾰족하다. 잔깃조각은 긴 타원상 달걀모양이며 원두 또는 둔두이고 예저 또는 원저이고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 주맥에 주머니 같은 비늘조각과 편평한 비늘조각이 달린다.

- 뿌리
근경은 비스듬히 뻗으며 짙은 갈색 또는 진한 밤색의 피침형 비늘조각이 밀생한다.

- 유사종
▶엷은 지네고사리 (D. kinkiensis KOIDZ.): 엽병과 엽축의 비늘조각이 흑갈색이며 제주도에서 자란다.

- 보호방안
▶희귀 및 멸종 식물로서 보호되어야 한다.

- 이용방안
▶건조한 根莖(근경)을 毛貫中(모관중)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연중 채취하여 이용한다. ②성분 : 근경은 aspidin을 0.4% 함유한다. ③약효 : 淸熱(청열), 해독, 止咳(지해), 平喘(평천)의 효능이 있다. 감기를 예방하고 氣喘(기천)을 치료한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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