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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다람쥐꼬리
- 야생멸종종, 휘귀식물- 영문명 : Fir clubmoss
- 과명 : 석송과 ( Lycopodiaceae )
- 속명 : 뱀톱속 ( Huperzia )
- 학명 : Huperzia selago (L.) Bernh. ex Schrank & Mart.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일본 / 한국(강원도 양양군, 정선군)
- 생육환경
▶높은 산의 양지 바른 침엽수림 또는 침엽수와 황엽수의 혼효림 속에서 자란다.
- 크기
높이 3-10㎝
- 형태
상록 다년초
- 특징
다람쥐꼬리와 비슷하지만 잎은 중간에서 윗부분이 좁아진다.
- 열매
포자낭은 콩팥모양이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 잎
잎은 중간에서 윗부분이 좁아진다. 잎은 모여나기하고 선상 피침형으로서 밑부분이 옆으로 비스듬히 퍼지지만 윗부분은 안쪽으로 굽어져서 원줄기와 평행해지며 주맥이 없고 길이 3-5mm, 폭 0.7-1mm로서 밑에서는 양쪽 가장자리가 거의 평행해지지만 위에서부터 1/3정도에서 좁아져 끝이 뾰족해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밑부분이 넓지 않다.
- 줄기
원줄기는 갈라지지 않거나 밑에서 여러개로 갈라져서 속생하며 높이 3-10cm로서 잎과 더불어 지름 4-12mm이고 윗부분 끝에 살눈이 달린다.
- 뿌리
원줄기의 밑부분은 비스듬히 자라기 때문에 땅에 닿는 곳에서 뿌리가 내린다.
- 보호방안
고산지역이나 석회암지역에 자생지가 있으며, 개체수가 매우 적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 이용방안
▶全草(전초)를 小接筋草(소접근초)라고 하며 약용한다. ①전초를 일년내 채취할 수 있으며 그늘에서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②성분 : 전초는 다종류의 alkaloid를 함유한다. 폴란드산의 좀다람쥐꼬리는 총염기 0.164%를 함유하며, 그 중 lycopodine 이 약 1/3을 차지한다. 그 밖에 selagine, acrifoline, α-obscurine과 β-obseurine, lycodoline, pseudoselagine 등을 함유한다. 전초는 또 유기산 0.06%를 함유하며 그 속에는 vanillic acid, ferulic acid와 다종류의 phenolic carboxylic acids를 함유한다. ③약효 : 지혈, 續筋(속근), 散風(산풍), 和血(화혈), 消腫(소종),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타박상, 외상출혈, 류머티성의 통증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3-6g을 달여서 또는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 : 전액으로 씻거나 가루 내거나 짓찧어서 바른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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