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특산식물][수선화과] 진노랑상사화

진노랑상사화

- 위기종, 멸종위기2급, 휘귀식물, 특산식물
- 영문명 : Yellow surprise lily
- 과명 : 수선화과 ( Amaryllidaceae )
- 속명 : 상사화속 ( Lycoris )
- 학명 : Lycoris chinensis Traub var. sinuolata K.Tae & S.C.Ko ex K.Tae & S.C.Ko

- 원산지명
한국,중국,일본,대만

- 분포
한국(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군, 정읍시; 전라남도 장성군)

- 생육환경
물기 많고 자갈이 많은 수풀 속

- 크기
꽃대 40∼70cm

- 꽃
꽃은 진한 노란색으로 4∼7송이가 피며 6장의 화피조각이 있다. 이 화피조각은 뒤쪽으로 반 정도로 젖혀지고 화피 가장자리는 깊은 파도처럼 구불거린다. 잎이 변형된 포는 주걱 모양이고 2개이다. 수술대와 암술대는 모두 노란색이다.잎이 다 쓰러진 뒤 7월 말에서 8월 초가 되어야 길이 40∼70cm의 꽃대가 나온다. 꽃대는 녹색으로 곧게 자란다.

- 열매
씨앗은 검은색이다.

- 잎
잎은 녹색으로 털이 없으며 길이 30∼40cm이고 2월 말부터 5월까지 4∼8장이 나온다.

- 줄기
짧은 줄기 둘레에 많은 양분이 있는 두꺼운 잎이 촘촘히 나 있는 비늘줄기이다. 비늘줄기는 깊이 약 10cm의 땅 속에 묻혀 있으며 목이 길고 달걀 모양이다.

- 보호방안
개상사화로 불리기도 한다.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전라도지역에 10여 곳의 자생지가 있으며, 개체수는 많지 않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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