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특산식물][앵초과] 진퍼리까치수염

진퍼리까치수염

- 휘귀식물, 취약종
- 영문명 : Fortune’s loosestrife
- 과명 : 앵초과 ( Primulaceae )
- 속명 : 참좁쌀풀속 ( Lysimachia )
- 학명 : Lysimachia fortunei Maxim.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일본, 중국, 베트남 / 한국(전라남도 담양군, 신안군, 영광군; 부산시 금정구)

- 생육환경
물가의 습지에 난다.

- 크기
높이 40~70cm

- 형태
여러해살이풀

- 꽃
꽃은 흰색으로 7-8월에 피며, 지름 5~6mm, 가지 끝에 다수가 총상꽃차례로 달리고, 꽃차례의 길이는 10~20cm이며 털이 없거나 또는 잔샘털이 있다. 꽃자루는 길이 3-4mm이며 포는 선형으로서 꽃자루와 길이가 비슷하다. 꽃받침조각은 녹색이고 5개로서 끝까지 남아 있으며 뒷면에 흑색 점이 있고 꽃부리는 5갈래로서 끝이 둔하고 긴 타원형이며 수술은 5개이다.

- 열매
열매는 삭과로, 둥근 모양이고, 5갈래이며 지름 2-2.5mm이다.

- 잎
잎은 어긋나기, 피침형 또는 도피침상 긴 타원형, 끝이 뾰족하거나 둔하며, 길이 4-7cm, 나비 1-1.5cm로서 밑부분이 좁아져서 직접 원줄기에 달리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연한 색의 선점이 마르면 모래알 같이 두드러진다.

- 줄기
높이 40-70cm이고 밑부분이 붉은빛이 돈다.

- 뿌리
땅속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퍼진다.

- 보호방안
전라도 및 경상남도 지역에 10여 곳 미만의 자생지가 있으며, 개체수는 많지 않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 이용방안
▶전초(全草)를 星宿菜(성숙채)라 하며 약용한다. ①뿌리가 달린 전초를 4-8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쓴다. ②약효 : 活血(활혈), 散瘀(산어), 利水(이수), 化濕(화습)의 효능이 있다. 타박상, 관절류머티즘痛(통), 부인(婦人)의 월경폐지, 急性乳腺炎, 나력, 目赤腫痛(목적종통), 水腫(수종), 황달, 말라리아, 이질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9-15g(신선한 것은 30-15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달인 液(액)으로 熏洗(훈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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