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특산식물][골풀과] 참비녀골풀

참비녀골풀

- 약관심종, 휘귀식물
- 영문명 : Prism-fruit rush
- 과명 : 골풀과 ( Juncaceae )
- 속명 : 골풀속 ( Juncus )
- 학명 : Juncus prismatocarpus R.Br. subsp. leschenaultii (Gay ex Laharpe) Kirschner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전국 각처에서 자란다.

- 생육환경
각처의 습지에서 자란다.

- 크기
높이는 20-40㎝

- 형태
여러해살이풀

- 특징
꽃차례에서 싹을 내는 것을 볼 수도 있으며 변이가 심하다.

- 꽃
꽃은 6-7월에 피며 꽃차례는 원줄기 끝에 달리고 첫째 포는 잎같으며 꽃차례보다 짧고 머리모양꽃차례는 3-8개의 꽃으로 된다. 화피열편은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3-3.5mm로서 연한 녹색이다. 내.외꽃덮이는 거의 같고 길이는 3㎜이다. 수술은 3개이며 화피 길이의 1/3-1/2이고 꽃밥이 수술대보다 짧다.

- 열매
삭과는 세모진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길이 4-4.5㎜이며 갈색이 돌고 종자는 거꿀달걀모양으로서 길이 0.6mm정도이다.

- 잎
잎은 좌우로 편평하고 다관질이며 길이 10-20㎝, 나비는 2-3㎜이다.

- 줄기
원줄기는 편평하고 다소 좁은 날개가 있으며 높이 20-40cm, 나비 1-2mm이고 모여나기한다.

- 이용방안
▶莖髓(경수) 또는 全草는 燈心草(등심초), 根 및 根莖은 燈心草根(등심초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燈心草 ①莖髓(경수) 및 전초를 8-9월경에 베어서 그대로 햇볕에 말린다. 또는 莖皮(경피)를 세로로 째서 표피는 버리고 髓(수)를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莖髓(경수)는 섬유, 지방유, 단백질 등을 함유하고 莖(경)에는 다당류가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이뇨약으로서 淸心(청심), 降火(강화), 이뇨, 通淋(통림)의 효능이 있다. 淋病(임병), 水腫(수종), 小便不利(소변불리), 黃疸(황달)로 인한 濕熱(습열), 心煩不眠(심번불면), 小兒夜泣(소아야읍), 편도선염, 소아경기, 비뇨기계의 염증, 創傷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5-3g(生用時에는 15-30g 단위)을 달여서 또는 丸劑, 散劑로 복용한다. <외용> : 燒存性(소존성)을 가루로 만들어 환부에 살포하거나 또는 목안에 불어 넣는다. ⑵燈心草根 ①여름, 가을에 채취한다. ②약효 : 五淋(오림)을 치료하며 신선한 것을 삶아서 먹는다. ③용법/용량 : 15-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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