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특산식물][목련과] 초령목

초령목

- 멸종위기종, 멸종위기2급, 휘귀식물
- 영문명 : Compressed michelia
- 과명 : 목련과 ( Magnoliaceae )
- 속명 : 목련속 ( Magnolia )
- 학명 : Magnolia compressa Maxim.

- 원산지명
한국,일본

- 분포
일본 / 한국(제주특별자치도)

- 번식방법
▶종자와 삽목으로 증식시킨다. 1. 종자채취후 육질씨껍질을 제거하고 직파하거나 노천매장을 하였다가 뿌린다. 2. 3월, 6-7월 ,9월에 가지삽목을 하나 발근이 어려운 편이다.

- 크기
높이 20m, 흉고직경 1m 정도에 이른다.

- 형태
상록활엽교목.

- 특징
▶불전에 가지를 꽂는다는 뜻에서 초령목(招靈木)이라고 한다. ▶일본 원산으로 알고 있으나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에서도 자생한다는 보고도 있다. ▶홍도에서 발견되었으며 흑산도에 가장 큰 나무가 있다.

- 꽃
꽃은 2-4월에 가지 끝 부근의 잎겨드랑이에서 지름 3cm의 향기나는 꽃이 1개씩 핀다. 6개씩의 꽃받침열편과 꽃잎은 긴 거꿀달걀모양으로서 백색이지만 밑부분은 붉은 빛이 돈다.

- 열매
열매는 길이 5-10cm이며 주머니 같은 열매속에 들어 있는 종자는 2개씩 나와서 실에 매달린다.

- 잎
잎은 어긋나기하고 가죽질이며 윤채가 있고 긴 타원형 또는 넓은 거꿀피침모양이며 길이 8-12cm, 폭 2-4cm로서 끝이 뾰족해지다가 둔하게 그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7-9쌍의 측맥이 있다. 엽병은 길이 2-3cm로서 잔 복모가 있다.

- 줄기
높이 16m에 달하고 가지가 많으며 잎이 무성하다.

- 보호방안
자생지가 1~2곳으로 개체수가 매우 적다.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 이용방안
▶일본에서는 초령목이라 하여 사찰에 많이 쓰고 있다. ▶목재는 가구재, 악기재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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