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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실새삼
- 약관심종, 휘귀식물- 영문명 : Chinese dodder
- 과명 : 메꽃과 ( Convolvulaceae )
- 속명 : 새삼속 ( Cuscuta )
- 학명 : Cuscuta chinensis Lam.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한국, 중국 등 동북아시아, 중앙아시아, 동남아, 오스트레일리아에 분포한다. ▶바닷가에서 자라며 내륙지방(수원, 경주 및 강계)에서도 발견되었다.
- 생육환경
바닷가의 순비기 등에 잘 기생하며 내륙지방에서도 발견되었다.
- 크기
줄기의 길이가 1m에 이른다.
- 형태
기생성 한해살이풀 .
- 특징
실새삼과 비슷하지만 콩과식물에 기생하지 않고 꽃받침이 열매보다 길며 능선이 있고 화관통 안쪽의 비늘조각이 다르다. 실새삼과 같이 사용되어 왔다.
- 꽃
꽃은 7-8월에 피고 백색이며 길이 2.5mm로서 짧은 꽃자루의 꽃이 총상꽃차례에 달리지만 밀접하여 1개의 덩어리 같고 꽃 밑에 작은 포가 있다. 포편과 소포편은 비늘잎꼴이고 화경은 1mm정도에 불과하다. 꽃받침은 짧은 종형으로서 5개의 능선이 있으며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삼각형이고 길이 1.5mm로서 수평으로 퍼진다. 화관통 안쪽에는 가장자리가 털처럼 갈라진 5개의 비늘조각이 있으며 수술은 5개로서 화관통에 붙어 있고 비늘조각 길이의 1/2정도이다.
- 열매
삭과는 편구형이며 지름 2mm로서 꽃받침이 숙존하고 종자가 4개씩 들어 있으며 종자는 지름 1.5mm이다.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 잎
잎이 없으며 비늘같은 삼각상 달걀모양의 비늘조각이 드문드문 어긋나기한다.
- 줄기
순비기 등에 잘 기생하는 실같은 기생식물이고 털이 없으며 줄기는 지름 1mm이내로 황색이고 왼쪽으로 감아 올라 1m에 이른다.
- 이용방안
▶새삼/실새삼/갯실새삼의 全草(전초)는 토사, 종자는 토사자라 하며 약용한다. ⑴토사 ①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갯실새삼의 전초는 amylase, 비타민을 함유한다. ③약효 : 淸熱(청열), 凉血(양혈), 利水(이수), 해독의 효능이 있다.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便血(변혈), 血崩(혈붕), 淋濁(임탁), 帶下(대하), 이질, 황달, 癰疽(옹저), (정창), 熱毒瘡疹(열독창진)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0-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煎液(전액)으로 씻거나 짓찧어서 바른다. 또는 짓찧어 낸 즙을 바른다. ⑵토사자 ①7-9월에 걸쳐 종자가 성숙했을 때 寄主(기주)와 함께 잘라서 햇볕에 말려 종자를 채취한다. ②성분 : 갯실새삼은 樹脂配糖體(수지배당체), 糖類(당류)를 함유한다. 실새삼은 배당체, 비타민A類(류)를 함유하며, 함유율은 비타민A로 해서 계산햐면 0.0378%가 된다. ③약효 : 强精(강정), 强壯藥(강장약)으로서 補肝腎(보간신), 益精髓(익정수), 明目(명목)의 효능이 있다. 腰膝酸痛(요슬산통), 遺精(유정), 음위, 당뇨, 冷症(냉증), 습관성 유산, 消渴(소갈), 尿(뇨)에 餘瀝(여력)이 있는 것, 目暗(목암-시력감퇴)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0-15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만들어 복용한다. <외용> 볶아서 粉末(분말)로 만들어 조합하여 塗布(도포)한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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