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특산식물][난초과] 한라옥잠난초

한라옥잠난초

- 멸종위기종, 멸종위기2급, 휘귀식물
- 영문명 : Auricled widelip orchid
- 과명 : 난초과 ( Orchidaceae )
- 속명 : 나리난초속 ( Liparis )
- 학명 : Liparis auriculata Blume ex Miq.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일본 / 한국(제주특별자치도)

- 생육환경
계곡의 낙엽수림밑 습지부근, 숲속에서 자란다.

- 크기
높이 20~31cm이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로 낙엽성 지생종이다.

- 특징
나무밑에 심을 만 하다.

- 꽃
화경은 높이 15~30cm로 직립하고, 녹색, 자주색이다.

- 열매
삭과는 대가 있으며 곧추서고 길이 10-15mm이다.

- 잎
잎은 2개가 지난해의 줄기 옆에서 나오며, 길이 5~12cm, 너비 3~8cm로 세로줄이 뚜렷하고 넓은 달걀모양, 난상원형이며, 끝이 급히 뾰족하고 기부는 다소 둥근 심장형이다.

- 뿌리
알줄기는 지름 1~1.5cm이다. 가짜비늘줄기는 난상 구형이며 흔히 지상에 나와있고 마른 엽병으로 싸여있다.

- 유사종
▶나나벌이난초: 옥잠난초와 닮은 난으로 소형이고, 입술모양꽃부리의 끝이 꼬리처럼 뾰족하여 옥잠난초와 구별된다.

- 보호방안
자생지가 5곳 미만으로 개체수가 매우 적다.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 이용방안
나무밑에 심을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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