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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타리
- 약관심종, 특산식물- 영문명 : Sanicula-leaf golden lace
- 과명 : 마타리과 ( Valerianaceae )
- 속명 : 마타리속 ( Patrinia )
- 학명 : Patrinia saniculifolia Hemsl.
- 원산지명
한국(특산식물)
- 분포
한국(울릉도 및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한 전국)
- 번식방법
▶종자에 의한 실생번식법을 사용하는 것이 손쉽다. 포기나누기는 가을에 실시하여야 이른봄에 일찍 새싹이 나오는 것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1. 가을에 종자가 익으면 말리지 말고 직파하는 것이 좋다. 건조하면 발아율이 떨어진다. 2. 매년 3월에 포기나누기를 하는데 뿌리를 캐내어 툭툭 털고 눈을 2개정도 붙여서 가위로 잘라서 옮겨 심는다.
- 재배특성
▶금마타리는 다습한 계곡과 같은 곳보다는 다소 건조한 능선이나 산복지역에서 적응성이 뛰어나다. 식재지 선택에 있어서는 상층의 피도가 50-60%인 수림하에 식재하면 생장이 좋고 잎의 크기도 정상적으로 성장한다. ▶하루 동안 햇볕이 4시간 이상 쪼이는 장소가 적합하다. 토양은 부식질이 있고 배수가 양호한 사질양토가 좋다. ▶양지쪽에 심었을 때 꽃이 많이 피는데, 약간 건조한 곳에서 잘 자라고 식재 후 활착률도 높다. 이른봄 3월경에 300평당 완숙퇴비 1,200㎏정도를 골고루 뿌려 준다.
- 생육환경
산 등의 바위틈이나 햇볕이 잘 드는 다소 건조한 능선이나 길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햇볕이 4시간 이상 쪼이는 장소가 적합하며 토양은 부식질이 있고 배수가 양호한 사질양토가 좋다. 내한성이 강하므로 스키장이나 강원지역 폐광지 복구사업시에 지피조경용으로 적합하다.
- 크기
높이 30cm이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 특징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이다.
- 꽃
꽃은 5~6월에 피며 황색이고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며 화경과 꽃자루 안쪽에 돌기같은 털이 밀생한다. 꽃부리는 종형이고 지름 3-4mm로서 끝이 5개로 갈라지며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이고 밖으로 길게 나와 뻗어 있다.
- 열매
열매는 수과로서 날개같은 포가 달리고 길이 4mm 정도이며 타원형이고 한쪽에 능선이 있고 끝에 꽃받침 열편이 남아 있다. 포는 열매 길이의 2배 정도이다.
- 잎
마주나기엽 사이에 털이 밀생한 줄이 있으며 꽃이 필 때까지 근생엽이 살아 있다.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다소 둥글며 5-7개로 장상으로 갈라지고 열편은 다시 3개 또는 톱니처럼 갈라지며 끝이 다소 둔하고 맥 위를 따라 연모(軟毛)가 산생한다. 줄기잎은 엽병이 극히 짧으며 마주나기하고 모두 깊게 장상 또는 우상으로 갈라지며 표면 기부에 털이 밀생하고 뒷면은 털이 거의 없다.
- 줄기
높이가 30cm에 달하고 곧게 선다.
- 유사종
▶마타리 : 패장이라는 생약으로 쓰이는데 한방에서 종양의 소염제, 해열제, 배농성 이뇨제, 정혈(淨血)해독, 부종의 이뇨제, 코피가 나거나 토혈시 지혈제로 이용된다. 주로 뿌리를 이용한다.
- 병충해정보
특별한 병충해는 없는 편이다. 햇볕이 직접 6시간 이상 쪼이는 장소에서는 건조에 의해 잎끝이 마르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 보호방안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현재는 개체수 및 분포 지역 풍부하다. 전석지에 자라며, 건조에 따른 서식지 환경악화가 우려된다.
- 이용방안
관상용으로 이용할 만 하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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