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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특산 식물/꼬리고사리과

[희귀/특산식물][꼬리고사리과] 꼬리고사리

by 식물 정보 2022.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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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고사리

- 약관심종, 휘귀식물
- 영문명 : Long-tail spleenwort
- 과명 : 꼬리고사리과 ( Aspleniaceae )
- 속명 : 꼬리고사리속 ( Asplenium )
- 학명 : Asplenium incisum Thunb.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전국 각처에 흔히 자란다.

- 생육환경
▶산지, 계곡 주변 및 음습한 산성토에서 흔히 자란다.

- 형태
상록다년초

- 특징
잎이 꼬리처럼 길게 자라기 때문에 꼬리고사리라고 한다.

- 열매
포자낭군은 긴 타원형이고 2줄로 배열되며 주맥 가까이에 달린다.

- 잎
영양잎은 길이 5-15㎝로서 옆으로 퍼지고 엽병의 길이가 1-3㎝이지만 실엽은 곧추 30㎝이상 자라며 엽병은 뒷면이 적갈색으로 윤채가 있고 표면에 얕은 홈이 있으며 엽신은 거꿀피침모양으로 길이 7-30㎝, 나비 2-7㎝이고 끝이 뾰족하며 중앙에서 밑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진다. 엽축은 표면이 녹색이고 뒷면 하반부에는 흑갈색이며 우편은 긴 달걀모양 또는 피침형이고 둔두 또는 예두로서 짧은 대가 있으나 밑으로 갈수록 작아져서 귀같은 돌기로 된다. 잔깃조각은 거꿀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짧은 대가 있는것도 있다.

- 뿌리
근경은 짧고 비스듬히 서며 잎이 모여나기한다.

- 이용방안
▶전초를 지백엽(地栢葉)이라 하며 약용한다. ⓐ약효 : 청열(淸熱), 이습(利濕) 및 진경(鎭驚), 해독의 효능이 있다. 폐열 해수(肺熱 咳嗽), 토혈(吐血), 급성황달(急性黃疸)형 전염성간염(傳染性肝炎), 급경풍(急驚風), 지두염(指頭炎)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12-30g을 달여서 또는 짓찧어 생즙을 복용한다. <외용> : 짓찧어 즙을 바른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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