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특산식물][명아주과] 가는갯는쟁이

가는갯는쟁이

- 약관심종, 휘귀식물
- 영문명 : Gmelin’s saltbush
- 과명 : 명아주과 ( Chenopodiaceae )
- 속명 : 갯는쟁이속 ( Atriplex )
- 학명 : Atriplex gmelinii C.A.Mey. ex Bong.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우리 나라 중부 이남 해변에 분포한다.

- 생육환경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란다.

- 크기
높이 30-50cm 정도로 자란다.

- 형태
1년생 초본

- 꽃
꽃은 7-8월에 피며 단성꽃이고 줄기 끝이나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리며 전체가 이삭꽃차례와 비슷하고 암꽃과 수꽃이 섞여서 달리며 연녹색이고 수꽃은 포가 없으며 4-6개의 꽃받침조각이 있고 꽃잎은 없으며 수술은 4-8개이고 암꽃은 2개의 포가 있으며 꽃받침조각이 없고 씨방에 2개의 암술대가 있다. 포는 자라서 난상 삼각형이 되고 3맥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고 길이와 폭이 각각 3-4mm로서 1개의 낭과가 들어 있다.

- 열매
열매는 낭과이고 종자는 흑색이며 지름 1.5mm정도로서 원반모양이다.

- 잎
잎은 어긋나기하고 피침형 또는 선형이며 녹색이고 처음에는 백분으로 덮여 있으며 길이 5-10cm, 폭 3-15mm로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2-3개의 톱니가 있으며 길이 5-15mm의 엽병이 있다.

- 줄기
높이 30-50cm이고 곧게 서며 줄기는 단단하고 가지는 다소 위를 향하며 다육성이다.

- 유사종
▶갯는장이(A. subcordata Kitagawa): 잎은 삼각상 피침형, 끝이 길게 뾰족하고, 밑부분이 창검과 비슷하며, 가장자리에 크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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