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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히초미
- 약관심종, 휘귀식물- 영문명 : Multiciliate holly fern
- 과명 : 관중과 ( Dryopteridaceae )
- 속명 : 십자고사리속 ( Polystichum )
- 학명 : Polystichum polyblepharum (Roem. ex Kunze) C.Presl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제주도, 울릉도를 비롯한 남부지역과 중부지방에서 자란다.
- 번식방법
▶가을에서 이른 봄에 걸쳐 분주에 의해 증식한다.
- 재배특성
생육이 왕성한 여름에 묽은 액비를 1~2회 정도 엽면시비해 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 생육환경
▶교목하부의 비교적 그늘지고 건조한 토양에서 자란다. ▶반그늘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토양은 물빠짐이 좋은 사질토양에 부엽을 적당히 섞어 재배하는데 가능한 너무 습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 형태
상록성 다년초로 온대성 양치식물이다.
- 특징
종명은 `주변에 털이 있다`는 뜻으로 깃조각 가장자리에 까락 같은 톱니가 있는데서 유래하였다.
- 열매
포자낭군은 잔깃조각 상반부에 달리며 포막은 둥글고 지름 1mm 정도이다.
- 잎
엽병은 길이 20~30cm 정도이며 밑부분은 마른잎에 덮여있는 것이 보통이다. 갈색의 윤기있는 비늘조각이 엽병에 가득 돋아나 있다. 잎은 2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긴 타원형이며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진다. 짙은 녹색의 윤기가 돌고 길이 30~80cm, 폭 15~25cm 정도이다. 엽축과 엽병의 비늘조각은 피침형이며 길이 2cm내외로서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돌기가 있고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져서 마침내 털같이 된다. 깃조각은 넓은 선형이고 둔두 또는 예두로서 끝이 까락처럼 뾰족하며 후연은 가락 같은 톱니가 있고 뒷면에 털같은 비늘조각이 있다. 잔깃조각은 긴 타원상 달걀모양이다.
- 뿌리
짧은 근경 끝에서 많은 잎이 나와 사방으로 퍼짐.
- 유사종
▶털개관중 (var.fibriloso-paleaceum TAGAWA) : 비늘조각이 털같이 가늘고 엽병 기부의 것은 피침형이지만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 이용방안
▶큰 평분에 심어 관엽식물처럼 감상하면 좋고 실내정원에 심으면 매우 아름답다. 공중습도가 어느 정도 유지되는 곳이라면 노지에 식재하여도 된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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