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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줄고사리
- 약관심종, 휘귀식물- 영문명 : Squirrel’s-foot fern
- 과명 : 넉줄고사리과 ( Davalliaceae )
- 속명 : 넉줄고사리속 ( Davallia )
- 학명 : Davallia mariesii H.J.Veitch
-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제주도와 남부 및 중부지역에서 자생한다.
- 번식방법
▶분주 또는 포자로 착생시킨다.
- 재배특성
수태나 나무에 착생시킨다. 환경내성은 보통이고, 이식이 용이하다.
- 생육환경
▶바위 겉이나 수간에 붙어서 자란다. ▶반그늘에서 자라는 양치류식물로 노지에서 월동하고 16~30℃에서 잘 생육한다. 보통으로 관수 관리하고, 공중습도는 다습하게 관리한다.
- 크기
높이 15~20cm 정도
- 형태
여러해살이풀
- 열매
포자낭군은 최종열편의 잎맥 끝에 1개씩 달리고 양쪽 가장자리와 밑부분으로 잎이 달리며 컵 모양이다.
- 잎
잎은 드문드문 달리고 엽병은 길이 5~15cm로 떨어지기 쉬운 비늘조각이 드문드문 붙는다. 잎은 삼각상 달걀모양으로 10~20cm, 폭은 8~15cm로써 4회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첫째 우편이 가장 크며 난상 삼각형이고 각 우편에 대가 있으며 최종열편은 긴 타원형 도는 피침형으로서 나비는 1-2mm이다. 전체적인 느낌이 우아하고 여성적이다.
- 줄기
근경은 직경이 3~5mm이고 갈색 또는 회갈색 비늘조각으로 덮이며 길게 뻗는다.
- 뿌리
잔뿌리가 내린다.
- 유사종
▶줄고사리: 상록다년초로 짧은 근경에서 잎이 마주나기하고 쇠줄같은 기는줄기가 사방으로 퍼지며 털로 덮인 덩이줄기가 달린다.
- 이용방안
▶근경을 수태와 함께 말아서 뭉치어 싹을 내어 관상한다. ▶근경(根莖)은 골쇄보(骨碎補), 경상인편(莖上鱗片)은 골쇄보모(骨碎補毛)라고 하여 약용한다. ⑴골쇄보(骨碎補) ①넉줄고사리의 근경으로 겨울과 봄에 채취하여 잎이나 진흙 등을 털어내고 그댈 혹은 충분히 쪄낸 다음 햇볕에 말려서 다시 불에 쬐어 잔털을 제거한다. ②성분 : D.divarica BLUME에서는 davallic acid, fern-9(11)-ene과 hop-22(29)-ene, neohop-12-ene 등이 밝혀졌다. ③약효 : 보신(補腎), 활혈(活血), 지혈의 효능이 있다. 신허(腎虛)로 인한 구사(久瀉) 및 요통(腰痛), 류머티즘으로 인한 마비통증(痲痺痛症), 치통, 질타섬좌(跌打閃挫), 골상(骨傷)(타박으로 인한 염좌(捻挫), 골절(骨折) 등), 난미염(충수염), 반독(斑禿)(원형탈모증), 계안(鷄眼), 어목魚目, 골중독기(骨中毒氣), 풍혈동통(風血疼痛), 오로육극(五勞六極)(장부臟腑의 허로虛勞), 구(口)(또는 족足)수불수(手不收), 상열하냉(上熱下冷), 악창(惡瘡)을 치료한다. 또 상절(傷折)을 보(補)한다. ④용법/용량 : 9-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술에 담가 마시며 환제(丸劑), 산제(散劑)로 쓴다. <외용> : 짓찧어서 바른다. ⑤금기사항 : 음허(陰虛)한 자, 어혈이 없는 자는 복용에 주의를 요하며, 풍조(風燥)를 치료할 때 사용되는 약과 병용하는 것을 금하며 혈허풍조(血虛風燥), 혈허유화(血虛宥火), 혈허연비(血虛攣痺)에는 금한다. 양육(羊肉), 양혈(羊血), 운대채(蕓 菜)를 금한다. ⑵골쇄보모(骨碎補毛) : 넉줄고사리의 경상인편(莖上鱗片)으로, 외상출혈, 화상을 치료한다. 외상출혈에는 근피상(根皮上)의 미세한 비늘조각털을 상구(傷口)에 깊이 스며들게 바르고 소독가아제로 덮는다. 화상의 치료에는 가루 내어 채유(菜油)를 고루 섞어서 도포(塗布)한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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