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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래
- 약관심종, 휘귀식물- 영문명 : Four-leaf clover
- 과명 : 네가래과 ( Marsileaceae )
- 속명 : 네가래속 ( Marsilea )
- 학명 : Marsilea quadrifolia L.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한국, 일본, 중국, 세계의 온대와 열대, 인도 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중부, 남부 및 제주도 등지에 분포한다.
- 번식방법
▶근경을 잘라서 분주한다.
- 재배특성
충분한 광을 요하며, 노지에서 월동 생육한다. 이식이 용이하다.
- 생육환경
▶논이나 웅덩이 늪에서 자생하며, 깨끗한 수질에서 잘 산다. ▶부식질이 풍부한 점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 크기
5~20cm
- 형태
다년생 수초, 숙근성 관엽식물이다.
- 특징
본속은 우리 나라에 1속 1종이 있다.
- 꽃
엷은 녹색으로 7~8월에 피며 가장자리에 난다.
- 열매
종자는 포자로 5~6월경 엽병 밑 부분에서 1개의 가지가 갈라지고, 다시 2~3개로 갈라져 끝에 각각 1개씩 작은 주머니가 생기며, 그 안에서 크고 작은 포자낭이 생긴다. 자웅은 동주로 자낭군은 타원형이며, 길이는 4~5mm이다.
- 잎
엽병은 길이 7~20cm로서 물속에 들어 있으나 물이 마르면 공중에 서기도 한다. 잎은 4개의 소엽이 엽병 끝에서 수평으로 퍼지며 소엽은 엽병이 없고 도삼각형으로서 윗가장자리는 둥글며 양쪽 가장자리가 좁아져서 밑으로 흘러 기부 쪽은 쐐기모양으로 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표면은 녹색으로서 털이 없고 주맥도 없으며 잎맥은 밑에서 부채살처럼 퍼져 끝에서는 가장자리를 달리는 맥과 연결되고 뒷면은 연한 갈색이며 선상의 비늘조각이 있다. 소엽의 길이와 폭은 1.2~2cm로 어린 잎은 부드러운 털이 밀생한다. 야간에는 잎이 오므라진다.
- 줄기
엽축 끝에 4개의 잎이 수평으로 퍼져서 자라며 물 위에 떠 있다.
- 뿌리
근경은 지름 1.5-2mm이며 흙탕 속을 길게뻗으면서 갈라지고 마디마다 싹이 나고 뿌리가 내린다.
- 이용방안
▶수재화단에 심어 관상한다. ▶전초(全草)를 빈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네가래의 전초를 봄, 여름, 가을에 채취한다. ②약효 : 청열(淸熱), 이수(利水), 해독, 지혈의 효능이 있다. 풍열목적(風熱目赤), 신염(腎炎), 간염(肝炎), 말라리아, 소갈(消渴), 토혈, 비출혈(鼻出血), 열임(熱淋)(열로 인한 소변곤란), 뇨혈(尿血), 옹창(癰瘡)을 치료한다. 짓찧어 짜 낸 즙을 마시면 뱀에게 물려 독이 복부로 들어간 것을 해독하며 열창(熱瘡)에 발라도 효력이 있다. 또 청심(淸心), 제번해열(除煩解熱), 소염(消炎), 행수(行水), 양혈(凉血)의 효능이 있고 부녀(婦女)의 홍붕백대(紅崩白帶)(자궁출혈), 월경불순(月經不順), 혈열(血熱)(수족이 달아올라서 기분이 나쁜 상태), 화안홍종(火眼紅腫)(급성결막염으로 인하여 빨갛게 부어 오르는 것), 아간동통, 열절창독(熱癤瘡毒), 타박과 염좌(捻挫), 충교상 및 옹정종(癰賽腫)을 치료한다. 또 조감을 치료하려면 창(瘡)에 바른다. ③용법/용량 : 신선한 것은 30-60g(대제량(大劑量)은 90-150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짓찧어 즙을 내어 마신다. <외용> : 짓찧어서 바른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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