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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나무
- 약관심종, 휘귀식물- 영문명 : Asian sweetleaf
- 과명 : 노린재나무과 ( Symplocaceae )
- 속명 : 노린재나무속 ( Symplocos )
- 학명 : Symplocos sawafutagi Nagam.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중국, 일본; 전국 분포.
- 번식방법
▶가을에 성숙한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하여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발아율은 매우 높은 편이다.
- 생육환경
햇빛이 적당히 드는 소나무 숲 밑에서 국수나무, 진달래, 철쭉 등과 함께 혼생하며 내음성과 내한성, 내건성, 내공해성이 강하다. 성질이 강건하여 어느 곳에나 적응이 가능하나 배수성이 좋은 토양에 재배한다.
- 크기
높이 1~3m.
- 형태
낙엽 활엽 관목.
- 특징
가을에 단풍이 든 잎을 태우면 노란색 재를 남긴다 하여 `노린재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하나의 줄기가 곧게 올라와 많은 가지를 내어 우산모양의 수형을 만든다. 흰꽃이 만발하면 나무 전체가 눈에 덮인 듯한 모양이고 가을에 하늘처럼 푸르게 익는 열매 또한 일품이다.
- 꽃
원뿔모양꽃차례는 길이 4 ~ 8cm로 새가지 끝에 달리며, 꽃은 지름 8 ~ 10mm로 흰색이며 향기가 있고, 꽃잎은 긴 타원형으로 옆으로 퍼지며, 4월 말 ~ 6월 중순에 개화한다.
- 열매
열매는 타원형이며 길이 7mm로 청색이고 9월에 성숙한다.
- 잎
잎은 어긋나기하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상 거꿀달걀형이고 점첨두 또는 첨두이며 넓은 예형으로 길이와 폭이 각 3 ~ 9cm × 1.5 ~ 5cm로, 뒷면에 털이 있거나 없으며 가장자리에 긴 톱니가 있으나 때로는 뚜렷하지 않다.
- 뿌리
심근성이다.
- 유사종
▶흰노린재(var. leucocarpa Ohwi): 열매가 흰색으로 익으며 강원도 장전에서 자란다. ▶섬노린재(Symplocos coreana Ohwi): 제주도에서 자란다. ▶검노린재(S. paniculata Miq.): 열매가 검은색이다.
- 보호방안
많이 분포하므로 특별한 관리는 필요없지만, 지속적인 보호 관리가 필요하다.
- 이용방안
▶꽃은 관상가치가 높고 방향성이 있으며 개화기간이 길어 우수한 조경용수로 이용될 수 있다. ▶줄기는 재질이 치밀하고 트거나 갈라지지 않아 지팡이나 인장재 소재로 쓰인다. ▶枝葉(지엽)은 華山礬(화산반), 뿌리는 華山礬根(화산반근), 과실은 華山礬果(화산반과)라 하며 약용한다. ⑴華山礬(화산반) ①연중 수시로 채취한다. ②약효 : 淸熱(청열), 利濕(이습), 止血(지혈), 生肌(생기)의 효능이 있다. 이질, 水樣性下痢(수양성하리), 傷口出血(상구출혈), 화상, 궤양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15-30g을 짓찧어서 즙을 내어 마신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또는 분말을 조합하여 붙인다. ⑵華山礬根(화산반근) ①연중 수시로 뿌리를 캐내어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淸熱(청열), 利濕(이습), 化痰(화담), (절학)의 효능이 있다. 感冒發熱(감모발열), 학질, 筋骨疼痛(근골동통), 瘡癤(창절)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6-9g(대량 복용시는 15-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달인 液(액)으로 씻는다. ⑶華山礬果(화산반과) - 건조한 다음 粉末(분말)로 하여 진무른 瘡(창)을 치료한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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