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만병초
- 야생멸종종, 휘귀식물- 영문명 : Short-fruit rosebay
- 과명 : 진달래과 ( Ericaceae )
- 속명 : 진달래속 ( Rhododendron )
- 학명 : Rhododendron brachycarpum D.Don ex G.Don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일본; 함경남북도, 평안북도, 강원도 및 전라남도 지리산 백두대간 및 울릉도.
- 번식방법
▶번식은 실생 및 무성생식에 의한다. ①실생 : 가을에 익은 종자를 채취하여 이끼 위에 파종하여야 묘목을 얻을 수 있고, 삭과가 갈색이 되어 벌어지기 전에 채취하여 기건저장을 하였다가 2-3월에 파종하거나 가을에 직파한다. 자연상태에서도 천연하종발아가 잘된다. ②휘묻이로 증식시키며 발근이 어려운 편이며 삽목을 하기도 한다. 9월에 가지삽목을 하면 발근이 잘 되는 편이다.
- 재배특성
이식이 극히 어렵다.
- 생육환경
높은 산 중턱의 숲속에 자란다. 반그늘진 시원하고 배수가 잘 되는 토심이 깊고 부식질이 많은 비옥적윤한 곳에서 번성한다.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심하지 않은 곳이 적지이다. 주목, 사스래나무, 털진달래, 들쭉 등의 고산식물과 혼생하며, 내음성이 강하고 공중습도가 높아야 잘 자라고 공해에는 약하다.
- 크기
높이 4m.
- 형태
상록 활엽 관목.
- 특징
생장이 느리다.
- 꽃
꽃은 5 ~ 6월에 개화하며 10 ~ 20개가 가지 끝에 달리고, 꽃부리는 깔때기모양이며 흰색 또는 연한 분홍이고 안쪽 윗면에 녹색 반점이 있다. 꽃받침은 짧고 5갈래로 갈라지며, 수술은 10개로 길이가 서로 다르고, 꽃대에 털이 있다.
- 열매
열매는 삭과로 길이 2cm이고 갈색이며 9월에 성숙한다.
- 잎
잎은 어긋나기하고 가지 끝에서는 5 ~ 7개가 모여나기하며, 타원형이고 길이와 폭이 각 8 ~ 20cm × 2 ~ 5cm로, 표면은 짙은 녹색으고 주름살이 진 것 같고, 뒷면은 회갈색 또는 연한 갈색 털이 밀생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고 뒤로 말리며 잎자루 길이는 1 ~ 3cm이다.
- 줄기
일년생가지에 회색 털이 밀생하지만 곧 없어지며 갈색으로 변한다.
- 유사종
▶홍만병초(var. roseum Koidz.): 진한 홍색꽃이 핀다. ▶노랑만병초(R. aureum Georgi): 노랑꽃이 피고 줄기에 비늘조각이 있으며 씨방에 털이 있다. 경북, 평북, 함남등지에 자란다. ▶참꽃나무겨우살이(R. micranthum): 경북, 충북, 강원도에 자라며 6-7월에 개화한다.
- 병충해정보
▶엽고병 ▶갈반병 ▶녹병
- 보호방안
북방계식물로 기후변화에 따른 자생지 및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 이용방안
▶정원이나 공원, 분화등의 관상용으로 이용된다. ▶만병초/홍만병초/노랑만병초의 葉(엽)을 石南葉(석남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연중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祛風(거풍), 止痛(지통), 强壯(강장), 利尿(이뇨)의 효능이 있다. 腰背酸痛(요배산통), 두통, 관절통, 腎虛腰痛(신허요통), 양위, 월경불순, 불임증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6-9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丸劑(환제) 또는 散劑(산제)로 하여 쓴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희귀, 특산 식물 > 진달래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귀/특산식물][진달래과] 산철쭉 (0) | 2022.11.22 |
---|---|
[희귀/특산식물][진달래과] 산앵도나무 (0) | 2022.11.21 |
[희귀/특산식물][진달래과] 산매자나무 (0) | 2022.11.21 |
[희귀/특산식물][진달래과] 모새나무 (0) | 2022.11.14 |
[희귀/특산식물][진달래과] 꼬리진달래 (0) | 2022.1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