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매화말발도리
- 약관심종, 휘귀식물- 영문명 : Korean deutzia
- 과명 : 범의귀과 ( Saxifragaceae )
- 속명 : 말발도리속 ( Deutzia )
- 학명 : Deutzia uniflora Shirai
- 분포
일본; 황해도 및 강원도 북부 이남.
- 번식방법
번식은 실생과 삽목으로 증식한다. 종자를 기건저장하였다가 초봄에 이끼 위에 파종하여 발아시킨다.
- 생육환경
▶바위틈에서 자란다. ▶내한성과 내음성, 내건성이 강하며 양지나 음지를 가리지 않고 큰 포기를 이루어 자란다.
- 크기
높이 1m.
- 형태
낙엽 활엽 관목.
- 특징
▶한국 특산의 암생식물이다. 가지가 꺽일때 나는 소리를 따서 댕강목이라고도 한다.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
- 꽃
꽃은 4월 초 ~ 6월 초에 전년도 가지의 측면에서 1 ~ 3개씩 단일꽃차례로 피며(바위말발도리, 꼬리말발도리, 말발도리, 물참대는 금년의 새가지에 꽃이 핌) 간혹 꽃밑에 1~2개의 잎이 달리는 수도 있고 작은꽃대 길이 2~5mm로 별모양의 털이 밀생하며, 꽃받침통은 씨방에 붙어 있고 성모가 밀생한다. 꽃받침조각은 털이 거의 없으며 꽃잎은 5장으로 백색이며 길이 15~20mm이고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 양쪽에 날개가 있다. 씨방은 하위이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 열매
열매는 삭과로 종모양이며 10월 중순에 익는다. 3개의 홈이 있고 암술대가 남아 있다.
- 잎
잎은 마주나기하고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점첨두이고 넓은 예저이며 길이가 3 ~ 6.5cm , 너비 1 ~ 3cm로서 불규칙한 잔톱니가 있고 양면에 4~6개로 갈라진 별모양의 털이 있다.
- 줄기
높이가 1m에 달하며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불규칙하게 벗겨진다.
- 유사종
▶바위말발도리(D. prunifolia) : 매화말발도리에 비해 1-3개의 꽃이 새가지에 달리는 것. ▶지리말발도리(var.triradiata HATUS.) : 잎에 3출모가 있고 꽃받침은 기부를 제외하고는 털이 없으며 삭과 표면에 4출모가 있으며 암술대가 4개로 갈라진다. 지리산에서 자란다. ▶해남말발도리(var.tozawae HATUS.) : 잎에 선상의 톱니가 있고 넓은 피침형이며 표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4출성모가 있으며 일년지에 대가 있는 성모가 있고 꽃자루에 털이 많다.
- 이용방안
매화 대신 정원수로 많이 식재하며 꽃이 아름다워 봄에 야생꽃꽂이 소재로 유망하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희귀, 특산 식물 > 범의귀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귀/특산식물][범의귀과] 물매화 (0) | 2023.01.07 |
---|---|
[희귀/특산식물][범의귀과] 명자순 (0) | 2023.01.07 |
[희귀/특산식물][범의귀과] 말발도리 (0) | 2023.01.07 |
[희귀/특산식물][범의귀과] 등수국 (0) | 2023.01.07 |
[희귀/특산식물][범의귀과] 나도승마 (0) | 2023.0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