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천장구채
- 특산식물- 영문명 : Myeongcheon catchfly
- 과명 : 석죽과 ( Caryophyllaceae )
- 속명 : 장구채속 ( Silene )
- 학명 : Silene myongcheonensis S.P.Hong & H.K.Moon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우리 나라 북부의 고산에서 자란다.
- 특징
장구채와 비슷하지만 우산모양꽃차례며 꽃자루가 보다 길고 화경, 꽃자루 및 꽃받침에 퍼진 샘털이 있는 것이 다르다.
- 꽃
꽃은 처음에는 꽃자루가 없으나 긴 산형상으로 자라며 가장자리의 꽃자루는 꽃받침보다 2-3배 길고 꽃자루는 샘털이 있어 끈적끈적하다. 포는 난상 피침형이며 뒤로 젖혀지고 꽃받침은 달걀모양이며 샘털과 10맥이 있고 열편이 뾰족하다. 꽃잎은 분홍색이며 끝이 2개로 갈라지고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며 수술은 10개로서 꽃잎보다 짧다. 꽃밥은 적자색이고 암술대는 3개이며 씨방은 1실이다.
- 열매
열매는 삭과이며 종자는 갈색으로서 전체에 선점이 있다.
-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엽병이 없고 달걀모양 또는 긴 달걀모양으로서 양끝이 좁으며 녹색이고 잔털이 있다.
- 줄기
가지가 퍼지고 줄기 윗부분에 샘털이 있다.
- 유사종
▶애기장구채(M. apricum Rohrb.): 전체에 회색의 잔털이 밀생, 잎은 선상 피침형 또는 피침형, 길이 2-8㎝, 끝이 뾰족하다. ▶장구채(M. firmum Rohrb.): 녹색 또는 자줏빛을 띠는 녹색, 마디 부분은 검은 자줏빛이다. 잎은 긴 타원형, 난상 넓은 피침형, 길이 3-10㎝이다. ▶털장구채(M. firmum Rohrb. for. pubescens Ohwi): 장구채와 닮았으나, 식물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가는장구채(M. seoulensis Nakai): 전체에 잔털, 마디에서 뿌리가 나오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달걀모양, 끝이 뾰족하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희귀, 특산 식물 > 석죽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귀/특산식물][석죽과] 비슬개별꽃 (0) | 2023.01.31 |
---|---|
[희귀/특산식물][석죽과] 보현개별꽃 (0) | 2023.01.31 |
[희귀/특산식물][석죽과] 흰장구채 (0) | 2022.12.16 |
[희귀/특산식물][석죽과] 패랭이꽃 (0) | 2022.12.13 |
[희귀/특산식물][석죽과] 큰개별꽃 (0) | 2022.12.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