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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말발도리
- 야생멸종종, 휘귀식물- 영문명 : Large-flower deutzia
- 과명 : 범의귀과 ( Saxifragaceae )
- 속명 : 말발도리속 ( Deutzia )
- 학명 : Deutzia grandiflora Bunge var. baroniana (Diels) Rehder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평양 근처의 대성산(大聖山)에서 자란다.
- 번식방법
번식은 종자를 채취하여 기건저장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이끼 위에 파종하여 철쭉처럼 육묘한다. 품종이 좋은 묘목은 여름철 녹지를 꺾꽂이하여 묘목을 얻는다.
- 재배특성
이식력도 양호하다.
- 생육환경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번성해 나간다. 내건성과 내한성, 내공해성이 강하고 내음성을 다소 가지고 있어 다소 음지에서도 잘 자란다.
- 크기
높이 1m정도
- 형태
낙엽활엽관목
- 특징
4월에 피는 흰꽃은 마치 매화같으며, 맹아력도 좋다.
- 꽃
꽃은 복방상화서(複房狀花序)로 새가지 끝에 1-3개씩 정생하고 4-5월에 길이 2㎝의 흰꽃이 핀다. 꽃자루는 길이 2cm로서 털이 있고 꽃받침통은 길이 2mm정도이며 열편은 녹색으로서 세장하고 길이 3-7mm이다. 꽃잎은 백색이며 맞닫기모양으로 배열되고 길이 12-13mm로서 겉에 성모가 있으며 암술대는 3개로서 꽃잎과 길이가 같고 밀선반에 짧은 성모가 있다.씨방은 중위이다.
- 열매
열매는 삭과로 3실로서 암술대가 달려 있으며 3줄의 홈이 있고 별모양털이 있으며 9월에 익는다.
- 잎
잎은 마주나기하고 난원형이고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며 뒷면에 별모양털이 촘촘히 나 있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의 길이 2-6cm, 폭 1-4cm이다.
- 줄기
높이가 1m에 달하고 일년생가지에 털이 있으며 늙은 가지는 회갈색 또는 검은 회갈색이다.
- 유사종
▶바위말발도리(D. prunifola Rehder): 잎은 길이 1.5-7.2㎝, 폭 0.8-4.0㎝의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양끝이 뾰족하며 톱니가 있다.
- 이용방안
정원의 암석사이에 심기 좋은 관상수이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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