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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장구채
- 멸종위기2급, 휘귀식물, 취약종- 영문명 : Pink catchfly
- 과명 : 석죽과 ( Caryophyllaceae )
- 속명 : 장구채속 ( Silene )
- 학명 : Silene capitata Kom.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중국 / 한국(경기도 연천군;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철원군)
- 크기
높이가 30cm정도로 자란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 특징
전체에 털이 산재해 있다.
- 꽃
꽃은 10-11월에 피고 분홍색으로서 가지 끝에 밀생하며 꽃받침은 통형이고 길이 8mm, 지름 4mm로서 겉에 10개의 녹색 맥과 꼬부라진 털이 있으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5개이고 길이 10mm, 나비 2mm로서 깊이 2mm정도로 갈라지며 수술은 10개로서 꽃잎 밑에 붙어 있고 밖으로 길게 나온다. 암술대는 2-4개로서 길이 9mm정도이다.
- 열매
열매는 삭과로서 대가 짧고 꽃받침통 안에 들어 있다. 종자는 흑색이며 콩팥모양이고 길이 0.6-0.7mm로서 가장자리에 돌기가 있다.
-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긴 달걀모양 또는 피침형이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며 길이 1-4cm, 나비 4-16mm로서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져 포와 연결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다.
- 줄기
높이 30cm이며 마디가 뚜렷하고 튀어나온다. 전체에 꼬부라진 털이 밀생하며 밑에서 여러 개의 대가 나온다. 잎겨드랑이에서 굵은 가지가 나와 길게 자라기 때문에 원줄기는 비스듬히 눕는다.
- 유사종
▶애기장구채(M. apricum Rohrb.): 전체에 회색의 잔털이 밀생, 잎은 선상 피침형 또는 피침형, 길이 2-8㎝, 끝이 뾰족하다. ▶장구채(M. firmum Rohrb.): 녹색 또는 자줏빛을 띠는 녹색, 마디 부분은 검은 자줏빛이다. 잎은 긴 타원형, 난상 넓은 피침형, 길이 3-10㎝이다. ▶털장구채(M. firmum Rohrb. for. pubescens Ohwi): 장구채와 닮았으나, 식물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가는장구채(M. seoulensis Nakai): 전체에 잔털, 마디에서 뿌리가 나오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달걀모양, 끝이 뾰족하다.
- 보호방안
자생지 및 개체수가 많지 않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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