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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특산 식물/석죽과

[희귀/특산식물][석죽과] 애기장구채

by 식물 정보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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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장구채

- 약관심종, 휘귀식물
- 영문명 : Meadow catchfly
- 과명 : 석죽과 ( Caryophyllaceae )
- 속명 : 장구채속 ( Silene )
- 학명 : Silene aprica Turcz.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극동부에 분포한다. ▶전국 각처의 산지에서 자란다.

- 생육환경
산지, 비탈 또는 벼랑 등 돌이 많은 곳에서 자란다.

- 크기
높이 25-50cm정도로 자란다.

- 형태
2년생 초본

- 꽃
꽃은 5-6월에 피고 줄기 끝에서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차례는 2개씩 갈라지며 포는 가죽질이고 꽃자루의 길이는 5-30mm이다. 꽃받침은 통모양이고 달걀모양이며 길이 8-10mm로서 10맥이 있고 끝이 5개로 갈라졌다. 꽃잎은 5개이고 백색 또는 분홍색이며 판연은 길이 2mm가량이고 끝이 파지고 2개로 갈라졌으며 기부는 좁아졌다. 암술대는 3개이다.

- 열매
삭과는 6-7월에 익고 달걀모양이며 길이 6-8mm로서 끝이 6조각으로 터진다. 종자는 콩팥모양이고 지름 0.5mm로 가장자리에 잔돌기가 있다.

-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선상 피침형, 피침형 또는 거꿀피침모양이고 길이 2-8cm, 폭 2-15mm로서 끝이 뾰족하다.

- 줄기
높이 20-50cm이고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를 적게 치고 전체에 회색의 잔털이 밀생한다.

- 유사종
▶장구채(M. firmum Rohrb.): 녹색 또는 자줏빛을 띠는 녹색, 마디 부분은 검은 자줏빛이다. 잎은 긴 타원형, 난상 넓은 피침형, 길이 3-10㎝이다. ▶털장구채(M. firmum Rohrb. for. pubescens Ohwi): 장구채와 닮았으나, 식물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가는장구채(M. seoulensis Nakai): 전체에 잔털, 마디에서 뿌리가 나오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달걀모양, 끝이 뾰족하다.

- 이용방안
▶全草(전초)는 女婁菜(여루채), 종자는 王不留行(왕불류행)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女婁菜(여루채) ①7-8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血活(혈활), 調經(조경), 利水(이수), 通乳(통유), 健脾(건비)의 효능이 있다. 월경불순, 少乳(소유), 小兒疳積(소아감적), 虛浮(허부-쇠약), 咽喉腫痛(인후종통), 중이염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6-12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환부에 塗布(도포)한다. ⑵王不留行(왕불류행) ①약효 : 活血(활혈), 通經(통경), 催乳(최유), 消腫(소종), 斂瘡(염창)에 효능이 있다. 무월경, 乳汁不通(유즙불통), 난산, 血淋(혈림), 癰腫(옹종), 金瘡出血(금창출혈)을 치료한다. ②용법/용량 : 4.5-9g을 달여 복용하거나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복용한다. <외용> 분말하여 고루 塗布(도포)한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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