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주쓴풀
- 약관심종, 휘귀식물- 영문명 : False Chinese swertia
- 과명 : 용담과 ( Gentianaceae )
- 속명 : 쓴풀속 ( Swertia )
- 학명 : Swertia pseudochinensis H.Hara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한국, 일본, 중국, 내몽고 등지에 분포한다.
- 번식방법
씨앗으로 번식한다. ▶씨: 줄뿌림을 했다가 일제히 싹튼 후 밴 곳을 솎아서 마지막으로 포기사이 9cm가 되도록한다. 밑거름으로는 두엄을 적당히 주고 덧거름으로는 2%의 요소 액비를 2회 정도준다.
- 재배특성
씨앗으로 번식한다. ①씨뿌리기와 관리 이랑나비 120cm로 하여 뿌림줄사이는 15cm, 포기사이 9cm간격으로 씨를 뿌리는데, 우선 15cm거리로 줄뿌림을 했다가 일제히 싹튼 후 벤 곳을 솎아서 마지막으로 포기사이 9cm가 되도록 한다. 밑거름으로는 두엄을 적당히 주고 덧거름으로는 2% 요소액비를 2회 정도준다. ②수확과 조제 꽃이 피었을때 포기 전체를 채집한 후 불순물은 제거하여 충분히 건조시킨다.
- 생육환경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에서 잘 생육한다. 광선을 요하며, 노지에서 월동 생육한다. 전국 산야의 양지에 자생한다.
- 크기
높이 15~30cm
- 형태
월년 두해살이풀로 관화식물이다.
- 꽃
꽃은 9-10월에 피고 자주색으로서 5수이며 원줄기 윗부분에 달려 전체가 원뿔모양으로 되고 위에서부터 꽃이 핀다. 꽃잎은 길이 1-1.5cm로서 짙은 색의 맥이 있으며 밑부분에 털로 덮여 있는 2개의 선체가 있고 5개로 깊게 갈라져 있으며 열편은 약간 넓은 긴 타원형이다 꽃받침조각은 녹색으로 넓은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인데 꽃잎 길이의 반 정도이거나 거의 같다. 수술은 5개로 꽃부리보다 짧으며 꽃밥은 흑자색이고, 암술대는 짧으며 2개로 갈라진다. 씨방은 좁고 길이가 비슷하고, 암술대는 짧다.
- 열매
열매는 삭과로 넓은 피침형이며, 꽃부리는와 길이가 비슷하고, 종자는 둥글며 밋밋하다.
-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길이는 2~4cm, 폭은 3~8mm로서 피침형이고 양끝이 좁아져서 뾰족하며, 기부는 엽병이 없다.
- 줄기
높이 15-30cm이고 원줄기는 직립하며, 자흑색이 나고 약간 4각이 져 있으며 약간 도드라진 세포가 있고 상부는 잎겨드랑이마다 가지가 갈라져 나온다.
- 뿌리
뿌리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쓴맛이 강하다.
- 유사종
▶쓴풀(S. japonica Makino): 관상가치가 있다. ▶네귀쓴풀 ▶큰잎쓴풀
- 이용방안
▶꽃이 아름다워 화단이나 정원에 심어 관상한다. ▶자주쓴풀/쓴풀/개쓴풀의 전초(全草)를 當藥(당약)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여름과 가을에 채취하여 마디를 자르고 그늘에서 말린다. ②성분 : 자주쓴풀은 swertiamarin 약 2-4%를 함유하며 또 swertisin, gentisin, gentisin glucoside도 함유한다. ③약효 : 淸熱(청열), 해독의 효능이 있다. 骨髓炎(골수염), 喉炎(후염), 편도선염, 결막염, 疥癬(개선)을 치료하며 苦味健胃藥(고미건위약)으로서 식욕부진, 소화불량에 쓰인다. 1-3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散劑(산제)로 쓴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희귀, 특산 식물 > 용담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귀/특산식물][용담과] 큰구슬붕이 (0) | 2022.12.10 |
---|---|
[희귀/특산식물][용담과] 좁은잎덩굴용담 (0) | 2022.12.06 |
[희귀/특산식물][용담과] 용담 (0) | 2022.12.01 |
[희귀/특산식물][용담과] 쓴풀 (0) | 2022.11.27 |
[희귀/특산식물][용담과] 백두산구슬붕이 (0) | 2022.1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