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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꼬리고사리
- 야생멸종종, 휘귀식물- 영문명 : Maidenhair spleenwort
- 과명 : 꼬리고사리과 ( Aspleniaceae )
- 속명 : 꼬리고사리속 ( Asplenium )
- 학명 : Asplenium trichomanes L. subsp. quadrivalens D.E.Mey.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중국 / 한국(전라남도 신안군, 완도군, 해남군; 제주도)
- 생육환경
▶산중 바위 틈이나 나무 그늘에서 자란다.
- 크기
높이 15-30cm
- 형태
상록다년초
- 특징
▶꼬리고사리와 비슷하지만 모여나기하는 엽병이 차를 젓는 솔과 비슷하기 때문에 차꼬리고사리라고 한다.
- 열매
포자낭군은 대개 10개 이내가 2줄로 달리며 포막은 길이 1.5mm이다.
- 잎
엽병은 길이 1-5㎝로서 흑갈색이며 윤채가 있고 양쪽에 매우 좁은 날개 또는 능선이 있으며 표면은 평탄하지만 뒷면은 도드라진다. 엽신은 선형이고 길이 10-25㎝, 나비 12-20mm로서 점차 둔한 끝으로 좁아지지만 밑부분이 좁아지지 않는다. 엽축은 흑갈색이며 윤채가 있고 양쪽에 날개가 있으며 뒷면에는 날개가 없고 1회 우상으로 갈라지며 거의 비슷한 깃조각이 달리고 짙은 녹색이다. 깃조각은 길이 4-10mm, 나비 3-6mm로서 타원형,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둥글고 밑부분은 넓은 예저이다.
- 뿌리
근경은 짧고 곧추서며 마른 잎으로 덮이고 잎이 모여나기한다.
- 보호방안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 이용방안
▶뿌리를 포함한 전초를 철각봉미초(鐵角鳳尾草)라고 한다. ⓐ약효 : 청열(淸熱), 삼습(渗濕), 지혈(止血), 산어(散瘀)의 효능이 있다. 이질(痢疾), 임병(淋病), 만성질염(慢性膣炎), 백대하(白帶下), 월경불순(月經不順), 창절정독(瘡癤賽毒), 질타(跌打)로 인한 요통(腰痛)을 치료한다. 적리(赤痢), 백리(白痢)를 치료하려면 뿌리와 잎을 술로 달여서 복용하고, 타박상과 요통은 술에 담가서 복용한다. ⓑ용법/용량 : 10-12g을 달여서 또는 술에 담가서 복용한다. <외용> : 짓찧어서 바른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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