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광나무
- 약관심종, 휘귀식물- 영문명 : Korean mock orange
- 과명 : 범의귀과 ( Saxifragaceae )
- 속명 : 고광나무속 ( Philadelphus )
- 학명 : Philadelphus schrenkii Rupr.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중국; 함경북도부터 백두대간에 분포.
- 번식방법
▶번식은 실생 및 무성생식으로 한다. ①실생 : 종자를 이듬해 봄에 이끼 위에 파종해야 육묘가 가능하다. 종자는 봄에 뿌리지만 특수한 품종은 무성생식해야 한다. ②무성생식 : 삽목은 7-8월에 반숙지를 10cm가량의 길이로 잘라 삽목한다. 분주의 방법도 이용된다. 숙지삽과 녹지삽, 반숙지삽 모두 다 뿌리가 잘 내린다.
- 재배특성
이식이 용이하다.
- 생육환경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며, 보통으로 관수 관리하고, 건조한 곳은 좋아하지 않는다. 광선을 요하는 양수이지만, 다소 그늘진 곳에서도 볼 수 있다. 노지에서 월동하며 환경내성은 보통이며 내건성이 강하고 내한성도 크다.
- 크기
높이 2 ~ 4m.
- 형태
낙엽 활엽 관목, 수형:다간형
- 특징
우아하게 피어나는 꽃이 매우 아름답고 잎의 모양과 털의 다소에 따라 많은 종류와 변종으로 나눈다. 생장속도는 빠른편이다.
- 꽃
꽃은 6 ~ 7월에 피며 정생 또는 액생하는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차례에 잔털이 있고 5~7개의 백색꽃이 달리지만 밑에서 피는 꽃은 액생하며 지름은 3~3.5cm로서 향기가 있고 작은 꽃대 길이는 6~13mm로서 꽃받침통과 더불어 털이 있다. 꽃받침조각은 안쪽 끝에 잔털이 있으며 꽃잎은 백색이며 4개로 원형 또는 넓은 달걀꼴이고 암술대는 4개로서 1/2보다 더 깊게 갈라지고 암술대와 밀선반까지 털이 발달했다.
- 열매
열매는 삭과로서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6~9mm, 직경 4~5mm이며 중앙 윗부분에 꽃받침이 달려 있고 털이 떨어지는 것도 있다. 9월 말 ~ 10월 말에 결실한다.
-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꼴이고 점첨두이며 넓은 예저이고 세로의 종맥이 있다. 잎의 길이는 7~13cm, 폭은 4~7cm이다. 열매가 달리는 가지의 잎의 길이가 4.5~7cm, 폭은 1.5~4cm정도로서 가장자리에 뚜렷하지 않은 톱니가 있고 표면은 녹색이며 털이 거의 없으나 뒷면은 연녹색으로서 맥위에 잔털이 있다.
- 줄기
높이 2~4m이며 가지는 2개로 갈라지고 일년생가지는 갈색으로 털이 다소 있으며 2년지는 회색이고 껍질이 벗겨진다.
- 뿌리
원뿌리와 곁뿌리가 있다.
- 유사종
▶털고광나무(P. schrenkii var. jackii KOEHNE) : 잎의 양면 특히 맥계에 털이 있고 일년생가지는 밤색이며 백색털이 있고 껍질이 벗겨지지 않는다. 씨방과 암술머리에 털이 많다. ▶애기고광나무(P. pekinensis RUPR.) : 일년생가지에 잔털이 약간 있거나 없으며 2년생은 밤색이고 벗겨진다. ▶얇은잎고광나무(P. tenuifolius RUPR. et MAX.)
- 이용방안
▶차폐용이나 큰 나무의 하목으로 식재하면 복층미가 있다. 정원용수로써 독립수로 식재하며, 외국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봄에 나는 새잎과 순은 식용한다. ▶관상용, 향료용, 밀원식물로 이용한다. ▶얇은잎고광나무(P.tenuifolius)의 익지 않은 열매와 뿌리를 치질에 쓰며 꽃을 신경계통 강장제 또는 이뇨제로서 쓴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희귀, 특산 식물 > 범의귀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귀/특산식물][범의귀과] 까치밥나무 (0) | 2023.01.07 |
---|---|
[희귀/특산식물][범의귀과] 까마귀밥나무 (0) | 2023.01.07 |
[희귀/특산식물][범의귀과] 바위떡풀 (0) | 2023.01.03 |
[희귀/특산식물][범의귀과] 헐떡이풀 (0) | 2022.12.14 |
[희귀/특산식물][범의귀과] 톱바위취 (0) | 2022.12.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