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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팻집나무
- 약관심종, 휘귀식물- 영문명 : Macropoda holly
- 과명 : 감탕나무과 ( Aquifoliaceae )
- 속명 : 감탕나무속 ( Ilex )
- 학명 : Ilex macropoda Miq.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중국, 일본;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제주도 분포.
- 번식방법
종자를 가을에 씨껍질 제거 후 노천매장하였다가 2년간 발아시키거나, 실생묘에 암나무를 접목해서 키운다. ▶과육에 발아억제물질이 있으므로 반드시 과육을 제거하고 직파나 노천매장을 한다.
- 재배특성
이식이 용이하다.
- 생육환경
양지와 음지 모두에서 자라는 중용수이며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자란다. 내음성과 내건성, 내한성이 강하여 월동이 가능하나 공해에 비교적 약하다.
- 크기
높이 15m, 지름 30cm.
- 형태
낙엽 활엽 교목.
- 특징
목재가 치밀하고 무거우며 건조 후에도 갈라지지 않아 대팻집을 만드는데 이에 연유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 꽃
꽃은 암수딴그루로 5월 중순 ~ 6월 중순에 개화하며 황록색이고, 암꽃은 짧은 가지 위에 달리고 4 ~ 5개의 작은 수술이 있고, 수꽃은 다수가 모여 붙으며, 꽃받침조각과 꽃잎 및 수술이 각각 4개씩있다.
- 열매
열매는 핵과로 육질이며 붉은색으로, 지름 7 ~ 8mm로 9월 말 ~ 11월 중순에 성숙한다.
- 잎
잎은 어긋나기하지만 짧은 가지에서는 모여나기하고, 얇으며 넓은 달걀형 또는 타원형이고 예두, 원저 또는 예형이며, 길이와 폭이 각 3 ~ 10cm × 3 ~ 4.5cm로, 뒷면의 맥 위에 끝까지 털이 남아있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드문드문 발달한다. 측맥은 6 ~ 8쌍으로 뒷면에 돌출한다.
- 줄기
높이가 15m에 달하고 곧게 자라며 가지는 짧고 일년생가지에 털이 없다.
- 유사종
▶민대팻집나무(for. pseudo-macropoda Hara): 잎 뒷면에 털이 전혀 없으며 지리산, 조계산 및 제주도에서 자란다. 청대팻집나무라고도 한다.
- 보호방안
관상가치가 크므로 자생지보호는 물론 양묘하여 조경수로서 개발하는 것이 시급하다.
- 이용방안
가로수, 조경재료로 개발가치가 있는 수종이며 열매는 새들의 먹이가 된다. 목재는 치밀하고 무거우며 건조 후에도 갈라지지 않아 대팻집을 만든다. ▶목재는 공예품 제조에 쓰인다. ▶어린 순은 식용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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