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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양지꽃
- 약관심종, 휘귀식물- 영문명 : Korean cinquefoil
- 과명 : 장미과 ( Rosaceae )
- 속명 : 양지꽃속 ( Potentilla )
- 학명 : Potentilla dickinsii Franch. & Sav.
- 분포
전국의 표고 500m 이상의 산지에서 자란다.
- 번식방법
7-8월경에 채취한 종자를 약간 그늘지고 메마른 조건의 파종상에 채파하면 이듬해 봄에 발아한다.
- 재배특성
지상부 외관에 비해 지하부가 대단히 큰 식물이며 재배는 까다로운 편이다. 지하부 습기가 과다하면 뿌리가 썩게 되므로 배수성이 좋은 사질토양에 재배한다. 자생지에서는 강한 빛아래에서 자라지만 재배시에는 반그늘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의 고온다습에 약하므로 통기성이 좋은 곳에서 재배한다.
- 생육환경
▶산지의 햇볕이 잘 들고 건조한 바위틈 또는 배수가 잘되는 척박한 사질토양에 주로 생육한다.
- 크기
높이 10-20cm 정도이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 특징
속명 Potentilla는 라틴어 potens(강력)의 축소형이며 처음에는 P. auserina 의 강한 약효때문에 생겼다.
- 꽃
꽃은 6-7월에 피고 지름10mm내외로서 황색이며 꽃턱에 길이 2mm 의 백색털이 밀생하고 정생 또는 액생하는 취산꽃차례에 10개 내외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끝이 뾰족하며 좁은 달걀모양이고 부악편은 피침형이며 꽃밥은 넓은 달걀모양이고 암술대는 길이 1.5mm이다.
- 열매
수과는 달걀모양이며 갈색으로서 밋밋하고 밑부분에 수과보다 긴 꼬불꼬불한 털이 있다.
- 잎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모여나기하며 소엽은 3개(간혹 5개)이고 사각상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 2.5-5cm, 폭1.5-3cm로서 뒷면이 분백색이고 끝이 뾰족하거나 둔하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고 탁엽은 피침형이며 예두이다. 줄기잎은 3출 또는 우상으로 갈라지고 소엽은 길이 2cm의 달걀모양으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고 뒷면이 백색이다.
- 줄기
높이가 10-20cm이며 전체에 복모가 밀생한다.
- 뿌리
근경은 굵고 목질이다.
- 유사종
▶우리 나라에 자생하는 potentilla 속 식물은 20여종에 이르는데 돌양지꽃과 같 이 고산식물은 한라산 1,500m 이상에서 자생하는 좀양지꽃(P. matsumurae) 을 비롯하여 백두산에 자생하는 은양지꽃(P. nivea)이 있다. ▶참양지꽃 (var.breviseta NAK.):수과 밑에 있는 털이 수과보다 훨씬 짧다. ▶섬양지꽃 (var.glabrata NAK.):잎의 맥 위에만 털이 있고 뒷면이 분백이 아니며 울릉도에서 자란다.
- 보호방안
대량으로 증식하여 경제작물로 이용하고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한다.
- 이용방안
건조에 강하므로 암석원에 이용하거나 동향지의 건조하고 반그늘진 곳의 지피용 식물로 이용한다. 꽃이 아름답고 뿌리를 적당히 노출시켜도 생육이 가능하므로 굵은 뿌리를 노출시켜 초물분재로 이용하면 독특한 생육이 가능하므로 굵은 뿌리를 노출시켜 초물분재로 이용하면 독특한 모양이 연출된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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