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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토끼고사리
- 약관심종, 휘귀식물- 영문명 : Rigid lace fern
- 과명 : 잔고사리과 ( Dennstaedtiaceae )
- 속명 : 돌잔고사리속 ( Microlepia )
- 학명 : Microlepia strigosa (Thunb.) C.Presl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남제주 바닷가에서 자란다.
- 번식방법
▶주로 분주로 번식한다.
- 재배특성
지하부의 습기에 특히 약하므로 잦은 관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생육환경
▶바닷가 바위틈에서 자란다. ▶반음지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으나 오전에 약간의 햇빛이 드는 곳에서도 비교적 잘 적응한다. 물빠짐이 좋은 굵은 마사토에 부엽을 적당히 섞어 조제한 토양에서 재배한다.
- 형태
상록성 다년초
- 특징
연초록색의 어린잎이 관상가치가 높다. 속명은 희랍어의 `micro(작은)`, 와 `lepis(비늘조각)`의 합성어로 엽병에 가는 비늘조각이 많이 붙은 것을 의미한다. 돌토끼고사리란 돌틈에서 자라는 토끼고사리란 뜻이다.
- 열매
포자낭군은 톱니 밑에서 가까운 측맥 끝에 달리고 포막은 둥근 콩팥모양으로서 털이 없으며 전연(前緣)이 열편 가장자리에 닿는다.
- 잎
엽병은 길이 30~60cm 정도이며 밑부분에 털이 많다. 엽신은 길이 20~80cm, 나비 20~30cm 정도로 긴 타원형 또는 긴 타원상 피침형이고 예첨두이며 2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첫째 우편이 다소 짧다. 우축 표면에는 털이 거의 없으나 뒷면에는 털이 있으며 우편은 선상 피침형이고 잔깃조각은 긴 타원형이고 첨두 또는 예두이며 일그러진 예저로서 대가 없고 치아모양톱니가 있거나 우상으로 갈라지며 뒷면 맥위에 털이 있으며 맥이 튀어나온다.
- 줄기
근경이 옆으로 뻗으며 털이 있고 때로는 지면 위로 나온다.
- 보호방안
▶희귀 및 멸종 식물로서 보호되어야한다.
- 이용방안
▶남부지방에서는 노지에 조성된 암석원 등에 좋은 식재재료로 사용될 수 있으며 정원석 사이에 심어도 좋다. 중부지방에서는 실내조경용 소재 또는 분경, 초물분재로 감상하여도 좋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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