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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채송화
- 약관심종, 휘귀식물- 영문명 : Coastal moss-like stonecrop
- 과명 : 돌나물과 ( Crassulaceae )
- 속명 : 돌나물속 ( Sedum )
- 학명 : Sedum oryzifolium Makino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중부 이남의 바닷가에서 자란다.
- 번식방법
시기에 관계없이 줄기를 잘라 삽목하면 발근이 잘 된다.
- 재배특성
배수가 잘 되는 사질토양에 재배하는 것이 좋고, 강한 광선하에서 잘 자란다. 여름철의 고온다습한 조건에 약하므로 지하부의 배수와 통기에 주의한다. 척박한 토양에서 재배하여도 잘 적응한다. 과다한 시비는 지하부를 썩게 만든다.
- 생육환경
바닷가, 햇볕이 잘 들고 암반으로 이루어진 경사면 또는 바위 위에 약간의 토양이 있는 곳에서 자란다.
- 크기
높이 5-12cm정도이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 특징
다육성 식물로 다양한 용도의 관상식물로 개발 가능성이 높다.
- 꽃
꽃은 5~7월에 피고 원줄기 끝에는 꽃이 달리지 않으며 줄기 상단에서 갈라진 가지 끝에 3~10개의 노란 꽃이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길이 3~4mm로서 난상 타원형이고 원두이다. 꽃잎은 길이 4~5mm로서 넓은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황색이며 꽃받침과 더불어 각각 5개이다. 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짧고 안쪽의 5개는 꽃잎 밑에 달리며 심피는 5개로서 다소 곧추서지만 성숙함에 따라 비스듬히 눕는다. 심피 밑부분에 있는 비늘조각은 짧고 도란상 타원형이다. 암술은 5개이다.
- 열매
열매는 골돌로 5개이며 곧게 서지만 익으면 옆으로 비스듬히 퍼진다.
- 잎
잎은 어긋나기하고 길이 3-6mm, 지름 1.5-2.5mm로서 원주상 거꿀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원두이다.
- 줄기
줄기가 옆으로 뻗고 가지가 갈라지며 원줄기 윗부분과 가지가 모여 곧게 서고 높이 5-12cm이며 군생한다.
- 유사종
▶가는기린초(S. aizoon): 잎은 어긋나기, 잎자루가 없고, 긴 타원상 피침형, 난상 피침형이다. ▶넓은잎기린초(S. ellacombianum): 잎은 어긋나기, 다육성, 타원형이다. ▶꿩의비름(S. erythrostichum): 전체가 분백색, 잎은 털이 없으며 잎자루는 짧다. ▶기린초(S. kamtschaticum): 잎은 거꿀달걀모양, 넓은 피침형, 양면에 털이 없고, 잎자루가 없다.
- 보호방안
영앙번식을 통한 개체증식이 용이한 식물이므로 특별한 보호방안은 필요하지 않으나 유전자원 보존을 위해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한다.
- 이용방안
암석원 또는 경사지 녹화용 소재로 유망하며 척박지 녹화용으로 식재하여도 좋다. 초물분재 소재로 이용하여도 좋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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