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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똥비름
- 약관심종, 휘귀식물- 영문명 : Bulbose stonecrop
- 과명 : 돌나물과 ( Crassulaceae )
- 속명 : 돌나물속 ( Sedum )
- 학명 : Sedum bulbiferum Makino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전국에 걸쳐 분포한다.
- 생육환경
논밭근처에서 자란다.
- 크기
높이 7-22cm.
- 형태
2년생 초본.
- 특징
전체가 부드럽고 연하며, 원줄기 밑부분이 옆으로 뻗으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나옴.
- 꽃
꽃은 6-8월에 피며 지름 10~14mm로서 황색이고 꽃대가 없으며 원줄기 끝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취산꽃차례가 발달하고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리며 꽃밑의 포가 1개씩 있다. 꽃받침조각은 녹색이고 긴 타원상 주걱모양으로서 끝이 둔하고 크기가 각각 다르다. 꽃잎은 5개이며 피침형이고 길이 5mm정도로서 예두이다. 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짧고 심피는 5개로서 밑부분이 동합하며 비스듬히 서고 열매를 맺지 않는다.
- 열매
열매는 5개이며 골돌이다.
- 잎
잎은 원줄기 밑부분의 것은 마주나기하고 엽병이 짧으며 달걀모양이지만 윗부분의 것은 어긋나기하고 주걱모양이며 밑부분이 점차 좁아져서 엽병이 없어지고 길이 10~15mm, 폭 2-4mm로서 끝이 둔하다. 잎겨드랑이에 생기는 2쌍의 잎이 달려있는 둥근 살눈으로 번식한다.
- 줄기
높이 7-22cm이며 전체가 부드럽고 약하며 원줄기 밑부분이 옆으로 뻗으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고 털이 없다.
- 유사종
▶가는기린초(S. aizoon): 잎은 어긋나기, 잎자루가 없고, 긴 타원상 피침형, 난상 피침형이다. ▶넓은잎기린초(S. ellacombianum): 잎은 어긋나기, 다육성, 타원형이다. ▶꿩의비름(S. erythrostichum): 전체가 분백색, 잎은 털이 없으며 잎자루는 짧다. ▶기린초(S. kamtschaticum): 잎은 거꿀달걀모양, 넓은 피침형, 양면에 털이 없고, 잎자루가 없다.
- 이용방안
▶全草(전초)를 小箭草(소전초)라 하며 약용한다. ①성분 : Triterpenoid로서 δ-amyrenone과 δ-amyrenol이 함유되어 있다. ②약효 : 散寒(산한), 理氣(이기)의 효능이 있다. 寒熱(한열)학질, 食積腹痛(식적복통), 풍습탄탄(류머티즘에 의한 반신불수), 瘟疫發疹(온역발진-급성 전염병의 발진)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12-24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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