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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
- 약관심종, 휘귀식물- 영문명 : Korean dogwood
- 과명 : 층층나무과 ( Cornaceae )
- 속명 : 층층나무속 ( Cornus )
- 학명 : Cornus kousa Bürger ex Hance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일본; 황해도, 경기도 및 충청남북도 이남 지역.
- 번식방법
녹지삽이나 실생으로 행하며, 종자는 저온 습적저장을 하였다가 파종하거나 직파한다. 순량율 96%, ℓ당 입수 12,638립, 발아율 52% 이다. ▶종자는 건조를 싫어하므로 채종 즉시 직파하거나 저온습층 처리를 하면 발아가 잘 된다.
- 재배특성
이식성은 보통이고 생장속도는 느리다.
- 생육환경
토심이 깊고 토양이 비옥적윤한 곳에서 생장이 좋고 공중습도가 건조하면 잎끝이 마른다. 건조에 약하며 반음수이지만 양지에서도 잘 자란다. 내한성이 강해 노지에서 월동하고 16~30℃에서 잘 자란다. 대기오염에는 강하나 환경내성은 보통이다.
- 크기
높이 7m.
- 형태
낙엽 활엽 교목.
- 특징
백색의 꽃은 十자 모양을 이루고 예수님이 이 나무에서 운명하였다하여 성스러운 나무로 취급되고 기독교인들의 사랑을 받는다. 총포가 넓은 달걀모양인 것을 준딸나무, 총포가 꽃이 필때 녹색이고 피침형인 것을 소리딸나무라고 한다. 목재는 재질이 단단하고 굳으며 무늬가 좋고 나이테가 치밀하다.
- 꽃
꽃은 6월에 피며, 20 ~ 30개가 두상으로 모여 달리고, 꽃잎과 수술은 각각 4개이며, 총포편 4개가 사방으로 퍼지고 좁은 달걀형이며 예첨두 예형이고, 길이와 폭이 각 3 ~ 9cm × 2 ~ 3cm로 보통 흰색이다.
- 열매
열매는 취과(聚果)로 둥글며 지름 1.5~2.5cm이고 붉은색이며, 종자는 타원형이고 길이 4~6mm이다. 종자를 싸고 있는 꽃턱은 육질로 달며 먹을 수 있으며 9월 말 ~ 10월 초에 성숙한다.
-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형이고 점첨두 예형이며, 길이와 폭이 각 5 ~ 12cm × 3.5 ~ 7cm로, 표면은 녹색이고 잔복모가 약간 있으며, 뒷면은 회녹색으로 복모가 밀생하고 맥의 겨드랑이에 갈색 밀모가 발달한다.
- 줄기
가지는 층을 지어 수평으로 퍼지며 줄기는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갈색이며 둥근 껍질눈이 있다.
- 뿌리
원뿌리와 곁뿌리가 있다.
- 유사종
▶미국산딸나무(Corunus florida L.): 꽃잎처럼 생긴 총포편의 끝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 ▶풀산딸나무(C. candensis L.): 반관목으로서 상록 초본성이며 높이 5-15㎝이다.
- 병충해정보
▶병해:녹병, 뱀눈병.
- 이용방안
▶주요 조림수종 : 조경수종 ▶화려하고 청초하게 피는 꽃과 가을에 먹음직스럽게 익는 빨간 딸기모양의 열매가 아름다워 가정의 정원에 식재해도 좋고 공해에 강하여 가로수, 공원에 군식하여도 좋다. ▶목재는 재질이 단단하고 굳으며 무늬가 좋고 나이테가 치밀하다. 조각, 악기재로 이용된다. ▶꽃턱은 육질로서 먹을 수 있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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