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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말채나무
- 약관심종, 휘귀식물- 영문명 : Large-leaf dogwood
- 과명 : 층층나무과 ( Cornaceae )
- 속명 : 층층나무속 ( Cornus )
- 학명 : Cornus macrophylla Wall.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일본, 중국, 대만;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울릉도.
- 번식방법
▶번식은 실생 및 삽목으로 한다. ①실생 :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②삽목에 의한 증식도 가능하나 녹지삽의 경우 발근율이 매우 높다.
- 생육환경
▶숲속에서 자란다. ▶내한성이 강하여 중부 내륙지방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며 음지와 양지에서도 잘 자란다. 토심이 깊고 비옥적윤한 곳을 좋아하는데 해변 및 도심지에서도 생장이 양호하다.
- 크기
높이 15m.
- 형태
낙엽 활엽 교목.
- 특징
꽃이 아름답고 겨울의 새빨간 가지는 흰눈과 조화를 이룬다. 곰의말채는 측맥이 6-10쌍인데 비해 말채나무는 4-5쌍이다.
- 꽃
원추상 취산꽃차례로 지름 8 ~ 14cm이고 꽃대는 길이 3 ~ 4cm이며, 꽃잎은 넓은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5mm로 수술대와 길이가 같고, 7 ~ 8월에 핀다.
- 열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지름 6mm로 짙은 검은색으로 종자는 둥글고 오목한 점이 많으며, 9월에 성숙한다.
-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넓은 달걀형이고 점첨두이며 넓은 예형, 절저 또는 원저이고, 길이 8 ~ 18cm로, 표면에 잔복모가 있으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털이 많으며, 톱니가 없고, 측맥은 6 ~ 10쌍이며 잎자루 길이는 1 ~ 3cm이다.
- 줄기
높이가 15m에 달하고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불규칙하게 세로로 갈라져 감나무 나무껍질과 비슷하며, 가지는 털이 없고 황갈색 또는 적갈색으로 광택이 난다.
- 유사종
▶아라사말채(var. sibirica Lodd.): 특히 가지가 선명한 붉은색인데 현재 조경용수로 널리 식재되고 있으며 흰말채나무로 오인되고 있다. ▶말채나무(C. walteri Wanger.): 나무껍질은 그물처럼 갈라지며, 잎은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고, 양 면에 센털이 있으며, 뒷면은 흰빛이다.
- 이용방안
▶정원수나 공원수,가로수로 훌륭하다. ▶목재는 공예재나 기구재, 가구재, 땔감용으로 쓰인다. ▶心材(심재)는 양자목, 나무껍질은 정랑피라 하며 약용한다. ⑴양자목 ①8-9월에 베어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나무껍질에는 tannin이 8-20%를 함유하고 잎에는 5-13%가 함유되어 있다. 종자에는 半乾性油(반건성유)가 함유되어 있는데 出油率(출유율)은 7-15%이다. ③약효 : 破瘀(파어), 養血(양혈), 安胎(안태),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折傷(절상)을 치료하며 生肉(생육)한다. ④용법/용량 : 3-9g을 달여 복용한다. ⑵정랑피 ①여름에 비교적 古木(고목)인 가지의 나무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冷熱(냉열)을 가지리 않고 水樣性下痢(수양성하리)를 치료할 때에는 나무껍질이 검게 될 때까지 달여서 복용한다. 祛風(거풍), 止通(지통), 通經活絡(통경활락)의 효능이 있으므로 筋骨痛(근골통), 腰腿痛(요퇴통), 지체마비 등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9-15g을 달여 복용한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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