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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부처손
- 약관심종, 휘귀식물- 영문명 : Red-stem spikemoss
- 과명 : 부처손과 ( Selaginellaceae )
- 속명 : 부처손속 ( Selaginella )
- 학명 : Selaginella stauntoniana Spring
- 분포
단양, 가평, 서흥 및 평양(모란봉)에서 자란다.
- 번식방법
▶주로 분주에 의해 가능하나 아삽으로도 가능하다.
- 재배특성
내한성이 강하여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성질이 강건하고 재배와 관리가 용이한 식물이다. 습도가 적당히 유지되고 토심이 얕은 정원석 사이나 암석원에 심으면 매우 좋다.
- 생육환경
▶석회암 지대 바위에 붙어서 자란다. ▶햇빛이 잘 들고 물빠짐이 좋은 마사질 토양에서 자라기도 한다. 공중습도가 높은 곳을 좋아하며 양지에서도 잘 자라지만 반그늘에서도 잘 적응한다.
- 크기
높이 10-25cm.
- 형태
상록성 다년초.
- 특징
▶부처손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잎의 형태가 방사상으로 자라지 않는다. ▶바위손과 비슷하지만 땅속줄기에 잎이 밀착하여 보다 굵은 것이 다르다.
- 열매
포자낭수는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4각주형으로서 길이 5~15mm, 지름 1.5mm이다.
- 잎
줄기잎은 긴 달걀모양으로서 4줄로 붙지만 가지가 갈라지는 곳에서는 2가지 형태로 되어 평면 위에 4줄로 배열된다. 측엽은 퍼지며 달걀모양 또는 넓은 달걀모양이며 윗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중앙부의 잎은 긴 달걀모양이며 끝이 가시처럼 예리하고 일년생가지는 잎과 더불어 지름 1-2mm이다. 포자엽은 길이 1.5mm의 달걀모양으로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 줄기
땅속줄기의 끝부분이 위로 솟아서 높이 10-25cm의 지상경으로 되며 위에서 가지가 3~4회 우상으로 갈라져서 달걀모양 또는 긴 달걀모양의 잎처럼 퍼져 길이 10cm, 나비 5cm내외로 되고 밑부분이 엽병처럼 된다.
- 뿌리
땅속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잎이 드문드문 달리고 끝부분이 위로 솟아서 지상경이 된다. 잔뿌리가 엉겨 굵어진 땅속줄기가다.
- 유사종
▶부처손(Selaginella tamariscina Spring)
- 이용방안
▶내한성이 강하여 겨울철에도 항시 푸른 잎을 볼 수 있으므로 노지 조경용 소재로 유망하다. 작고 평평한 돌을 구하여 그 위에 식재하여 감상해도 좋으며 얕은 화분에 심어도 잘 어울린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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