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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삼
- 약관심종, 휘귀식물- 영문명 : Glabrous-ternate grapefern
- 과명 : 고사리삼과 ( Ophioglossaceae )
- 속명 : 고사리삼속 ( Botrychium )
- 학명 : Botrychium ternatum (Thunb.) Sw.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일본, 오키나와, 대만, 중국, 히말라야에 분포한다. ▶제주, 전남, 전북(덕유산. 남덕유산), 경남, 경북(죽령), 강원(치악산. 금강상), 경기(광릉), 황해, 함북에 야생한다.
- 번식방법
포자에 의해 번식한다.
- 생육환경
▶햇볕이 잘 드는 숲속 기름진 땅이나 산골짝 냇물 가까운 풀밭에서 자란다.
- 크기
높이 약 50cm.
- 형태
다년생 양치식물.
- 열매
포자엽은 영양잎보다 훨씬 길고 윗부분이 잘게 갈라져서 각 가지에 좁쌀같은 포자낭이 달리며 9-11월에 익는다.
- 잎
잎은 두꺼우며 윤채가 있다. 영양잎은 엽병이 길며 3개로 갈라지고 다시 2-3회 깊게 가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엽신은 길이 5~10cm로서 삼각형 또는 오각형이며 양쪽 밑 깃조각에 긴 엽병이 있다. 잔깃조각은 긴 달걀모양 또는 달걀모양이고 우편 바깥쪽 밑의 잔깃조각이 가장 크며 각 열편은 넓은 타원형 또는 넓은 달걀모양으로서 끝이 둥글고 나비 2-3mm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포자엽은 영양잎보다 훨씬 길고 윗부분이 잘게 갈라져서 각 가지에 좁쌀같은 포자낭이 달리고 뿔모양의 원주형으로 길이 5cm 내외이다.
- 줄기
전체에 털이 없다.
- 뿌리
굵은 육질의 뿌리는 사방으로 퍼지고 1개의 잎이 나와 2개로 갈라져서 영양잎과 실엽으로 된다. 근경은 거칠고 짧고 크며 다육인 수염뿌리가 난다.
- 유사종
▶늦고사리삼(Botrychium virginianum (L.))
- 이용방안
▶뿌리가 달린 全草(전초)를 陰地蕨(음지궐)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뿌리가 달린 전초를 겨울 또는 봄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②性味(성미) : 味(미)는 甘苦(감고)하고 性(성)은 凉(양)하며 無毒(무독)하다. ③약효 : 平肝(평간), 淸熱(청열), 鎭咳(진해)의 효능이 있다. 頭暈(두훈, 현기증), 두통, 咳血(해혈), 驚癎(경간), 火眼(화안, 급성결막염), 목예(각막혼탁), 瘡瘍腫毒(창양종독), 유행성감기, 토혈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6-12g(신선한 것은 15-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 짓찧어서 바른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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