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특산식물][고사리삼과] 나도고사리삼

나도고사리삼

- 야생멸종종, 휘귀식물
- 영문명 : Southern adder’s tongue
- 과명 : 고사리삼과 ( Ophioglossaceae )
- 속명 : 나도고사리삼속 ( Ophioglossum )
- 학명 : Ophioglossum vulgatum L.

- 원산지명
한국,일본

- 분포
일본, 중국, 대만, 러시아, 인도, 미국, 유럽 / 한국(제주도)

- 생육환경
습기가 약간 있고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란다.

- 크기
1개의 잎이 나와 15-30㎝ 정도 자란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 열매
포자낭수는 잎보다 높이 자라며 선형으로서 줄칼같이 되고 길이 2-4㎝이다. 포자는 6월에 익으며 겉에 그물맥이 발달하여 가장자리에 돌기가 있는것처럼 보임.

- 잎
1개의 잎이 나와 길이 15-30cm정도 자라고 털이 없다. 영양잎은 길이 6-12㎝, 나비 3-7㎝로서 대가 없으며 밑부분이 갑자기 좁아져서 포자낭수의 대를 반쯤 감싼다. 잎은 넓은 달걀모양 또는 콩팥모양이고 끝이 둔하며 그물맥이 발달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모양이다.

- 뿌리
근경은 짧고 곧으며 밑에서 약간 굵은 뿌리가 퍼지고 위에서 매년 잎이 1개씩 나온다.

- 보호방안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 이용방안
▶全草(전초)를 甁爾小草(병이소초)라고 하며 약용한다. ①여름과 가을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서 말리거나 또는 신선한 것을 사용한다. ②性味(성미) : 味(미)는 甘(감)하고 性(성)은 平(평)하다. 肺經(폐경)에 들어 간다. ③약효 : 淸熱(청열), 凉血(양혈), 鎭痛(진통), 해독의 효능이 있다. 肺熱咳嗽(폐열해수), 勞傷(노상), 토혈, 肺癰(폐옹), 황달, 위통, 사증으로 인한 복통, 淋濁(임탁), 癰腫瘡毒(옹종창독), 뱀이나 벌레에 의한 咬傷(교상), 타박상을 치료한다. 또 血(혈)을 돌게 하고, 肺火(폐화)를 맑게 하며 폐결핵, 心痛(심통, 신경성疼痛), 風氣(풍기, 감기), 傷力(상력), 咳嗽(해수), 喀血(객혈), 腫毒(종독)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0-15g을 달이거나 또는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 : 짓찧어서 바르거나 또는 가루를 조합해서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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